나 의 것/나의 기도

2017.7.23, 주일 3부 대표기도

미션(cmc) 2017. 12. 24. 08:40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폭염과 장마 속에서도 지키시고 사고와 질병이 많은 세상풍파 속에서도 보호하셨다가 거룩한 주일에 주님의 전에 나올 수 있는 믿음 주시니 감사합니다.

온 맘과 정성을 다해 경배와 찬양과 물질과 기도를 드리오며 말씀을 사모하여 아멘 할렐루야 하며 회개하게 하시고 기쁨의 감격으로 순종하겠다는 결단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반복되어지는 죄의 고리를 끊어 주시옵시고 온전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호흡이 끊어지면 죽는 것처럼 기도 줄이 끊어지면 영적으로 하나님과 단절되는 것을 깨달게 하시고 금요생명기도회에 온 성도들이 나오게 하시옵소서. 성령의 기름을 부으시옵소서.

이규왕담임목사님을 건강하게 하시고 남은 사역 잘 마무리 하게 하시며 모세와 같이 리더십을 잘 이양하게 하시옵소서.

김근영후임목사님이 몸 된 교회를 든든히 세울 하나님의 비전과 여호수아와 같은 용맹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가나안 땅을 정복했듯이 교회의 어려운 점들을

다 정복하게 하시옵소서.

청년들이 단기선교를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온 성도들이 기도 했던 것처럼 그 땅에 복음이 퍼지게 하시고 또 은혜 받은 선교의 비전들이 열매를 맺게 하시옵소서. 선교사님들에게도 날마다 성령의 기름을 부으시고 주님께서 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여름성경학교를 은혜가운데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계속되어 지는 수련회를 통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다음세대가 살아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사모하지만 병상에서 나오지 못하는 환우들을 불쌍히 여기여 주시옵소서. 하루 속히 고쳐주옵소서, 우리와 함께 이 전에서 예배드리게 하시옵소서.

사자 목사님 말씀을 선포 하실 때에 성령의 기름을 부으소서. 강력한 성령의 능력을 주시옵소서.

예배 중에 질병이 치료되게 하시고, 시험에 빠진 자가 회복되어지고, 절망이 소망으로, 원망과 불평이 기쁨으로 변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이 예배를 받으시옵소서. 온 성도들이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의 성공자가 다 되게 하시옵소서.

새 가족에게도 은혜를 베풀시고 주님을 만나게 하시옵소서.

우리나라와 우리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북한의 핵과 강대국과의 마찰들을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흠양시고 우리에게는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