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7 . 주일 1부 대표기도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세 무궁토록 영광 받으시옵소서.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 가운데 보내게 하시고 대망의 2018년도 새해를 우리에게 허락하시어서 1월 첫 주일 첫 시간에 아버지 앞에 신년감사예배로 드리게 하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지나간 해에는 우리가 계획하고 기도했던 일들을 다 이루지 못한 잘못됨과 부족함을 고백하오니 우리를 불쌍히 여기여 주시옵소서.

그리할지라도 변함없이 다시금 하나님 앞에 새해에 계획한 일들을 잘 하도록 다짐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늘 함께하셔서 깨우쳐주시고 힘과 능력을 주셔서 충성을 다하게 하시고 연말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는 음성을 다 듣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 수원제일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의 영적리더십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온 성도의 축복 가운데 고결한 유산 믿음의 세대계승을 이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리오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김근영담임목사님의 비전인 5대 핵심가치의 예배, 훈련, 선교, 섬김, 교육의 공동체와 사명자로서 온 성도들이 함께 공유하여 청지기의 자세로 몸과 맘과 정성을 다하여 최상의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수원제일교회의 영 가족이 되게 하시옵소서.

성도여, 강하고 담대 하라. 라는 2018년 표어로 나갑니다.

먼저 담임목사님께서 강하고 담대하게 하시옵소서.

온 성도들이 강하고 담대하게 하시옵소서.

새해에는 우리교회가 설립65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초대교회에 베드로의 설교로 3천명, 5천명이 모였던 것처럼 우리교회에도 김근영담임목사님의 설교에 초대교회와 같은 부흥의 역사를 보게 하시고 이 전이 차고도 넘치게 하시옵소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여 주시옵소서.

저 북한 땅도 고쳐 주시옵소서.

우리 합동교단을 불쌍히 여기여 주시옵소서.

총신을 살려 주시옵소서. 악한 무리들을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사자목사님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병든 자는 벌떡 일어나게 하시고 절망을 소망으로 기쁨과 평강으로 충만케 하시옵소서.

시온찬양대의 찬양을 흡족히 받으시옵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