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머/사 자 성 어

자동차/도로상의 넌센스 사자성어

미션(cmc) 2008. 12. 15. 10:06

자동차/도로상의 넌센스 사자성어

 

그랜져가 티코에게 견인 돼 가고 있다. -포복절도

티코가 고속도로에서 200 킬로로 달리고 있다. -풍전등화

그 티코가 안돌아 오면. -함흥차사

그럼 그 티코가 무사히 돌아오면. -혼비백산

술먹고 지금 운전한다...분명 가다가 사고날 게 뻔하다. -선견지명

뒤에서 빨리 가라고 빵빵대던 차가 추월하더니 고장나서 서있다. -박장대소

그 차 주인이 나를 불러세워 차 좀 같이 타고 가잔다. -감탄고토

가다보니 옆차 안에서 키스하고 난리가 아니다 보다가 앞차를 들이 받았다. -안전운전

버스 범퍼에 넥타이가 꼈다. 졸라 뻐스따라 뛰었다. 죽지 않기위해. -그 결과 평소에 30 분 걸리던 회사에 10 분걸렸다. 지각면했다. -고진감래

신호위반 했다. 경찰이 졸라 따라온다. 한참 도망가는데 안보인다. -구사일생

한참을 가는데 아까 그 경찰이 있다. 난 죽었다 했는데 앞차를 잡는다. -기사회생

여름날 에어컨 고장났다. 남들 보는 눈 있어 문을 꼭 닫고 시원한 척 했다. -이열치열

기름을 20000 원치만 넣으라고 했는데 30000 원어치를 넣었다. -낙장불입

기름넣은 주유원이 10000 원 더달라고 떼썼지만 난 안준다고 개겼다. -일편단심

기름넣은 주유원이 경찰에 신고 한다고 전화기 앞으로 달려간다. -기회포착

난 뒷모습을 보고 열라 도망갔다. -삼십육계

아참 20000 만원 조차 안주고 토꼈구나. 허허. -일거양득

잉~? 옆좌석에 주유원이 준 고급티슈 까정 있네 ? -금상첨화

헉! 주유원이 기름 뚜껑을 안닫아서 기름이 거의 오바이트 해 버렸다. -일득일실/ 조득모실

가다가 이쁜 여자가 차를 태워달래서 태워줬는데 바로내린다. 음. -미인단명 / 미인박명

잉~? 밤에 차안에서 머하고 있쥐 ? 차가 막움직인다....-_-¡ 머쥐 ? -여체탐험

차안좀 볼라구 가까히 갔는데. 아~..썬팅 땜시렁 안보여. 아~보고자픈데 -일장춘몽

가다보니 이놈의 차 냉각수가 도로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노상방뇨

도로에서 차가 고장났다. 열받는다. 승질난다. 내버려두기로 했다. -폐차직전 / 열받는차

지나가는 차를 불러 세우니 아주 이쁜 여자 운전자였다. 호잉 ^0^ -득실상반

만약 그 운전자가 영자 라믄. -도탄지고

영자가 운전하는 차에 올라타 가면서 지나가는 이정표만 하염없이 바라본다. -독서삼매

영자가 슬슬 말을시키고 자꾸 이상한 눈짓을 해서 짜증나 내려 버렸다. -군자대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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