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개혁주의 설교학 34

[박교수의 개혁주의 설교학] (34)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는 설교

[박교수의 개혁주의 설교학] (34)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는 설교박태현 교수(총신대학교 설교학) 오직 그리스도 복음을 증거하라 설교란 하나님께서 설교자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성령의 능력 안에서 사람들에게 전하시는 역동적 사건이다. 앞서 설교란 수직적 차원과..

[박교수의 개혁주의 설교학] (32) ‘아’ 아르고 ‘어’ 다르다

[박교수의 개혁주의 설교학] (32) ‘아’ 아르고 ‘어’ 다르다박태현 교수(총신대학교 설교학) 설교자, 소리에도 주의 기울여야 말로 하는 의사소통은 주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전달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말의 전달 방식이 갖는 다양한 면들을 흔히 간과하기 쉽다. “같은 말이라도 ‘..

[박교수의 개혁주의 설교학] (31)제스처는 청중의 눈에 말한다

[박교수의 개혁주의 설교학] (31)제스처는 청중의 눈에 말한다박태현 교수(총신대학교 설교학) 시선을 맞추는 것은 사랑의 기술 의사소통은 기본적으로 말에 의존한 언어적 의사소통, 말없이 소통하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 구분된다. 사람은 끊임없이 소통하며 살아간다. 침묵도 일종..

[박교수의 개혁주의 설교학] (30)설교자는 복음 열정에 사로잡혀야

[박교수의 개혁주의 설교학] (30)설교자는 복음 열정에 사로잡혀야박태현 교수(총신대학교 설교학) “삶에서 쉼 없이 타올라야 한다” 이제 설교자는 설교문을 전달하는 생생한 영적 전쟁의 현장에 서게 된다. 서재에서 씨름했던 것처럼 설교자는 강단에서도 언제나 기도의 자세를 잃어..

[박교수의 개혁주의 설교학] (28)예화는 설교의 ‘창문’이다

[박교수의 개혁주의 설교학] (28)예화는 설교의 ‘창문’이다박태현 교수(총신대학교 설교학) 소박하게 등장, 소리없이 퇴장해야 예화는 설교의 주제를 선명하게 설명하거나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다. 예화는 기억력을 도우며, 감정을 뜨겁게 하며, 필요를 깨닫게 하..

[박교수의 개혁주의 설교학] (26)설교란 ‘하나의 작품’이다

[박교수의 개혁주의 설교학] (26)설교란 ‘하나의 작품’이다박태현 교수(총신대학교 설교학) 하나의 주제로, 완결된 작품돼야 설교란 ‘하나의 작품’이다. 설교는 반드시 하나의 주제만을 다루고, 동시에 완결된 작품이어야 한다. 본문 주해가 완결된 후 설교문 작성에 앞서 묵상을 통..

[박교수의 개혁주의 설교학] (25)설교는 적용을 통해 완성된다

[박교수의 개혁주의 설교학] (25)설교는 적용을 통해 완성된다박태현 교수(총신대학교 설교학) 창조적 적용은 실천을 격려한다 적용이 빠진 주해는 설교 준비의 절반에 지나지 않는다. 설교란 본문의 의미 위에 세워져야 하며, 본문의 의도를 따라 오늘의 청중에게 증거하는 것이다.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