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시어머니
1.새벽에 출근하는 남편한테 꼬박꼬박 아침밥을 챙겨 먹이라는 시어머니.
2.아들 장가보내면서 집안 일 하나 가르치지 않는 시어머니.
3.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아이 간식비를 타내는 시어머니.
4.낮에 아들 직장 찾아가서 점심 얻어먹고 용돈까지 타내는 시어머니.
5.병든 시아버지의 병수발을 며느리에게 맡긴 채 동네 친구들과 단풍놀이 가는 시어머니.
6.틈만 나면 아들을 붙잡고 다 늙도록 해외여행 한 번 못해봤다며 푸념하는 시어머니.
7.먼 친척이 상을 당했다며 만삭의 며느리더러 가서 일손을 거들라고 시키는 시어머니.
8.아픈 곳도 없이 젊고 팔팔하여 며느리보다 오래 살 것 같은 시어머니
9.아들이 바람을 피우는데도 “다 내 아들이 잘나서 그런 것 아니냐”며 오장육보를 뒤집어 놓는
시어머니.
10.휴일 아침마다 전화해서 “내 지금 그리로 갈 테니, 음식 너무 장만하지 말아라.”하는 시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