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늑대
시집 못간 노처녀 신나라 양은 남자 이야기만 나오면 습관처럼 이렇게 말했다.
“남자는 다 늑대야 난 늑대에게 절대 물려가지 않을 거야.”
그러던 신나라양이 시집을 가게 되자 친구인 맹순이가 비꼬듯 한마디 해주어었다.
“남자는 다 늑대라면서 시집은 왜 가는 거니?”
그러자 신나라양은 얼굴을 붉히며 이렇게 변명했다.
“얘는,
늑대들도 먹어야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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