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북한 지하교회 선교가 진정한 ‘햇볕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정부에서 했던 정책은 ‘햇볕’ 아니라 ‘땡볕’이었죠. 지금 꽉 막힌 북한을 뚫는 가장 강력한 ‘햇볕’은 바로 ‘복음’입니다. 지금 북한의 지하는 기독교의 불길로 펄펄 끓어오르고 있어요. 화산 같이 폭발할 때가 멀지 않았습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2-13)
저는 평양 주님의 교회를 꿈꾸는 작은종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2006년 12월 31일 L.A.땅에 나성 주님의 교회를 허락해 주시더니 이제 평양 주님의 교회에 대한 꿈을 꾸게 하여 주셨습니다. 지금 평양, 아니 북녘땅을 향한 기도의 소리가 모여 들고 있습니다. 1993년 한 작은 종의 "북한땅 배고프지 않게 해 주세요" 이 한마디의 기도의 소리가 이제 북녘땅을 향해 가라 하십니다. 15년간의 기도의 소리를 차곡 차곡 쌓아 두셨던 하나님, 이제 2007년 6월 나성 주님의 교회에 홀로 무릎을 끓고 눈물로 기도하는 종에게 평양 주님의 교회의 비젼을 허락 해 주셨습니다. 지금 저희 교회는 아무것도 없지만 우리에게는 "평양 주님의 교회"의 비젼이 있습니다. 지금 북녘땅을 향한 기도의 소리가 이곳으로 모여 들고 있습니다. 누군가 가야 하는데, 누군가 죽어야 하는데, 이사야서 6장 8절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 말씀이 이 작은 종에게 허락된 말씀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다시한번 꿈을 꾸며 기도합니다. 이제 우리의 기도로 평양땅에 주님의 교회를 세워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이 언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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