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사진 방/수원노회장로회

2009년도 수원노회목사.장로 신년기도회

미션(cmc) 2009. 2. 3. 17:33

 

 

 

 

 

 

 

 

 

 

 


 예장합동총회 수원노회 목사, 장로 신년기도회 및 제13회 청지기대학

예장합동총회 수원노회 장로회는 신년을 맞이하여 1월 8일 오전11시에 수원 호텔 리젠시 뷔페 웨딩홀에서 200여 목사,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회장 최욱량 장로의 사회로 송기철 목사(부노회장)가 기도, 소유익 장로(서기)가 성경을 봉독하고 수원노회여전도연합회 인원이 특송을 한 후 노회장 김영환 목사가 “하나님의 새로운 명령”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규왕 목사(증경노회장), 세계선교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서욱환 목사(증경노회장), 지역복음화와 노회발전을 위해 이종찬 목사(증경노회장), 지역교회와 장로회발전을 위해 윤의상 장로(부노회장)가 특별기도를 하고, 이훈복 목사가 헌금기도, 안현규 장로가 섹스폰 연주를 했다.

 

또 총회총무 이치우 목사와 이의효 목사(증경노회장)가 축사를 했고, 이종문 목사(노회서기)가 인사를 한 후 총무 안현규 장로가 광고, 변우상 목사(증경노회장)가 축도를 했다.

 

이어 진행 된 청지기대학은 증경회장 남승찬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최문철 장로(명예회장)가 기도, 서정배 목사(부총회장)가 강의를 했고, 이근구 목사(증경노회장)가 축도하고 마쳤다.

 

 

노회장 김영환 목사는 한해를 출발하면서 여호수아에게 준 새로운 명령은 오늘 우리에게 준 명령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1.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고 했다.

모세가 죽은 후 여호수아는 두려움에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에게 명령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라는 것이다. 가나안 땅은 천국의 예표이다. 이것은 천국을 향하하여 가라는 명령이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목적은 천국이다. 우리에게 천국 밖에 없다. 우리가 신앙의 목표인 천국을 부여잡을 때 승리가 있다. 확실한 천국신앙으로 복된 삶이되길 바란다.

 

2.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하라고 했다.

250만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는 것은 그에게 두려움이 있었다. 그때 하나님이 강하고 담대하라고 했다. 이것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용기를 가지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보호자가 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담대하게 나가면 형통하게 해 주신다.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며,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고 주변의 강대국으로부터 지켜 주셨다. 그러므로 강하고 담대해야 한다.

 

3.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했다.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게 해 주시겠다 했다. 지켜 행하면 네가 형통하리라 했다. 이것은 말씀대로 행하라 이다. 말씀대로 행하면 형통한 복을 받게 된다. 성경은 하라하지 말라 이다. 순종하면 형통하게 해 주신다고 했다. 말씀대로 살면 형통하게 된다. 천국의 복과 땅의 복을 누리는 복된 삶이되기를 바란다고 강조 했다.

 

총무 이치우 목사는 일일이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인사를 못 드림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이 자리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수원노회가 목사, 장로 신년하례로 모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께 나와 업드려 기도로 나가기를 바라며 섬기는 교들을 긍흘히 여겨 부흥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해 정치적으로 곤란한일을 당할 때 기도와 물질로 힘을 주신 노회와 교회에 감사하며 지난해 총회가 여러 행사를 잘 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앞으로 계속 주님의 은혜로 부흥 발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금년에는 어느 해 보다 중요한 해이다.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는 해에 칼빈의 업적을 기리고 이단들이 극성인 이때에 칼빈의 교훈을 다시 새기며, 교회가 더욱 강건하게 세워지기 바라며, 총회 센타 건설과 예장 방송 개국이 3월에 개국하는데 이를 위해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합니다. 총회 방송국 개국은 총회 영향 강화와 교단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총무의 직무를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기를 바란다며 축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