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화/기독 영화

알렉산더 대왕 (Alexander, The Great) - 1956

미션(cmc) 2009. 3. 30. 16:53

알렉산더 대왕 (Alexander, The Great) - 1956

 

 

 

 

 

 

 

 

 

 

 

 

 

 

 

 

 

알렉산더 대왕(1956)/ "Alexander The Great"

 

제작+각본+감독 : Robert Rossen

주연 : Richard Burton, Fredric March


 

기원전, 4세기경에 그리스 전 국토를 통일한 "Macedonia"의 "필립"(필립포스 2세)왕의 왕자로 BC 356년에 탄생의 순간부터 신이라 칭송을 받으며,(예언에 있는 데로) "알렉산더"(알렉산드로스 3세/Richard Burton)는 역사에 등장을 한다.
어려서부터 그 유명한 당대 최고의 학자 인 "아리스토텔레스"(BC 384-322)에게 교육을 받았다고 하니 엄청나게 똑똑했을 것이고, 백성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아들을 묘하게도 라이벌로 생각하는 "필립"왕(Fredric March)이 "알렉산더"의 친구의 손에 암살을 당하게 되면서 "알렉산더"는 BC 336년, 20살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게 된다.
그리고는 역사에 찬란한 기록으로 남은 세계 정복 에 나서게 되는데. 동쪽으로는 발칸 반도에서 페르시아, 이란을 넘어 인도(문 앞) 까지,(참으로 엄청난 면적이다.) 남쪽으로는 이집트를 포함한 아프리카 북부 등을 정복을 하였다니,
(아래 지도 사진 참조 / 70여 개의 알렉산드리아 도시 건설) 20대에 그 엄청난 일들을 해내었다는 게 현대를 사는 우리들로서는 도무지 믿기 질 않는다.

 

 

아시아와 그리스의 문화를 융합하기 위하여(Crossover/ 헬레니즘 문화로 발전) 인종 교류도 서슴치 않았던 그는 자신이 직접 페르시아 공주와 결혼을 하므로서 (30세에) 몸소 그 의지를 실천 하였다는데 이런 동서양의 문화적 교류는 오늘날까지도 그의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손꼽히고 있다.
(헬레니즘 문화->로마 문화->유럽 문화->미국 문화 순으로 세계는 그 역사적인 발전을 하였는데 자기네 문화만 최고라고 밀어붙이는 오늘날의 누구보다 훨씬 관대 하다.)
그러나, 독살이라는 설도 있고 풍토병으로 죽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33세의 젊은 나이에(BC 323), "알렉산더"는 그만 이국땅, "바빌론"에서 타계를 하고 만다.

만일에 그가 이때 죽지 않고 더 오래 살았다면 인도를 포함한 중국까지도 정복하였을까? 어쨌든 그가 죽고 나서 그리스는 삼등분이 되고 또 세력은 점차 약해지면서 오늘날은 이런 전설로 먹고사는 약소국으로 변하고 말았다.

(출처:영화음악이야기 @김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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