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장로합창단 창단10주년기념 단원배가 새출발

 

 

 

 

 

 

 

 

 

 

 

 

 

 

 

  수원장로합창단의 창단10주년 기념 단원배가 초청만찬회가 2009.4.25.(토) 오후6시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0여명의 모가.장로님들이 모였다. 

수원장로합창단 10주년 맞아 새출발 다짐

‘창단 10주년 기념 단원배가 초청만찬회’ 개최 [2009-05-05 06:45]

▲이날 수원장로합창단은 찬양으로 지난 10년 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수원장로합창단

지난달 25일 수원 인계동 라마다호텔 3층 연회실에서 ‘수원장로합창단 창단 10주년 기념 단원배가 초청만찬회’가 개최됐다.

수원장로합창단이 주관하고 수원시기독교연합회, 수원시기독교장로연합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뿔라공연단의 부채춤 공연이 펼쳐졌으며 1부 예배에서 수원순복음교회 이재창 목사가 ‘연합이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수원장로합창단(지휘자 변광석)의 찬양, 수원시기독교연합회장 최승균 목사, 수원시기독교장로연합회장 최문철 장로의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장로합창단 신현태 단장은 이날 초청만찬회에 참석한 장로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향후 전국에서 열리는 조찬기도회에 초청 받아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귀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부 행사는 케이크 절단식과 위촉패 수여식, 만찬과 친교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장로교회 강성우 목사, 한국국제기드온협회 김천수 이사, 수원장로합창단 후원회장 차성윤 장로 등 수원 지역 지도자들과 지역 교회 2백여 명의 장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