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완 목사 설교예화 모음(도전 편)
▣ 불굴의 도전정신
마르코니는 전선을 사용하지 않고 소리의 진동을 전달하는 에테르를 만들어낼 수 있으리라고 믿었습니다. 이런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거듭된 실패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성공하여 세상에 최초의 무선통신을 선사할 수 있었습니다. 헨리 포드는 마차보다 빨리 달리는 4륜 운송기구를 저렴한 비용으로 만들 수 있으리라고 믿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미치광이’라고 손가락질했지만 포드는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자동차를 만들어내어 엄청난 부자가 되었습니다. 마리 퀴리는 라듐이라는 금속이 존재한다고 믿었습니다. 이전까지 아무도 라듐을 본 적이 없었고 어디에서 라듐을 찾아야 할지 몰랐지만 꼭 찾아내겠다는 집념을 가진 퀴리는 마침내 라듐의 근원을 밝혀내고야 말았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확신이야말로 분명한 결과를 이끌어냅니다.
/용혜원 시인, 목사
▣ 도전의 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성공이라고 정의할 때 성공하기 위한 필요한 조건은 3가지입니다.
첫째 목표를 정하는 것이고 둘째 실행하는 것이며 셋째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달나라에 사람을 보낸 것은 달나라에 유인 우주선을 보내기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아무것도 수행하지 않으면 성공할 확률은 0%에 불과합니다. 머리속의 상상으로만 머문다면 그것은 단지 공상에 불과합니다. 비록 실패한다하여도 실패할 확률을 넘어서는 시도를 하면 결국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포기에 직면한 순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면 성공에 한발자국 더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쉽게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도전한 사람들입니다.
KFC의 창업자인 커널 샌더스는 스스로 고안한 닭튀김 제조법을 가지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할 때 무려 1005번이나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발명한 에디슨은 전구를 개발하는데 만 번에 이르는 실패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J.K 롤링은 ‘해리포터’를 내기 위해 8개 회사로부터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뉴욕 백화점의 사장이 된 R. H. 매시는 일곱 번을 실패하고서야 간신히 뉴욕 백화점에서 일자리를 얻었고 홈런 왕 베이브 루스는 1,330번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했답니다. 영국의 소설가 존 크리시는 753번을 거절당한 뒤 첫 소설을 출간했고 그 뒤 563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아무리 작은 성공확률이라도 계속 시도하면 그 확률은 예외 없이 100%에 가까워집니다. 성공 확률이 1%만 있어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소년시절의 안데르센의 꿈은 오페라 가수가 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11살에 돌아가셔서 직물공장 직공이 되었지만 가수가 되는 꿈은 버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유명한 음악가를 찾아다니며 제자로 삼아 줄 것을 부탁하였지만, 그를 받아 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덴마크 왕립 음악학교 교장선생님 댁에 살면서 노래공부를 하였지만 지독한 감기로 인하여 목소리가 변질되어 가수의 꿈을 접어야 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실망하지 않고 가수가 되지 못하면 배우라도 되겠다고 결심하고 온갖 노력을 기울인 끝에 간신히 배역 하나를 얻어 첫무대에 섰지만 결과는 “당신은 재능이 부족하므로 무대에 설 생각을 마시오”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는 절망하지 않고 노래도 못하고 연기도 못한다면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세계적인 명성까지 얻게 되었답니다. 성공하려면 절망에는 끝까지 둔감하고 희망에는 끝까지 민감해야 합니다. 도전 없는 성공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50% 실패한 것이지만 도전조차 하지 않는다면 100% 실패한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던지 위험은 따르게 마련입니다. 위험이 있다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사망사고 원인의 20퍼센트는 자동차 사고이기 때문에 자동차를 탈 수 없습니다. 비행기, 열차, 배로 여행할 수도 없습니다. 모든 사고 중 16퍼센트가 이런 것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거리에 걸어 다닐 수도 없고 집에 있을 수도 없습니다. 모든 사고의 15퍼센트가 거리에서 일어나고 모든 사고의 17퍼센트가 집에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소매상협회에서 세일즈맨이 거래실적과 집념의 상관관계를 연구 공개했습니다. 물건을 판매할 때 세일즈맨 중 48%는 단 한번 권유하고 포기합니다. 25%의 세일즈맨은 두 번 권유하고 포기합니다. 15%의 세일즈맨은 세 번 권유하고 포기합니다. 세일즈맨 중 오직 12%만이 네 번 이상 권유합니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네 번 이상 권유하는 12%의 세일즈맨이 전체 판매량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88%의 세일즈맨이 판매한 상품은 고작 20%에 불과했습니다. 도전하는 자에게 정상은 자리를 내어 줍니다.「도전만이 희망이다」라는 책을 쓴 정훈기 씨는 뇌성마비 장애인입니다. 그러나 그는 절망하지 않고 1994년, 뇌성마비 장애인 최초로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도전의 줄을 놓지 않습니다. 미국의 교육가인 존 듀이가 90회 생일을 맞았을 때 한 신사가 『그동안 많은 일들을 하셨는데 이제 무엇을 할 생각이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대답했답니다. 「산맥은 깊습니다. 산 하나를 넘으면 또 다른 산이 있지요. 나는 여전히 새로운 산을 향해 올라갈 것입니다」 도전할 높은 산이 보이지 않는다면 이미 그 인생은 끝난 것과 다름없습니다. 일본 정부로부터 ‘의지의 기업인’으로 표창을 받은 쇼가키 야스히코씨는 부친까지 무려 37대가 의사인 집안에서 태어났답니다. 도쿄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그가 선택한 첫 사업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 그러나 취객이 난로를 넘어뜨려 가게가 몽땅 타버렸습니다. 그는 다시 스파게티 전문점을 내어 5년 동안 혼신의 힘을 쏟았으나 찾아오는 손님은 적었습니다. 그는 음식값을 절반으로 내렸습니다. 이때부터 야스히코의 사업은 불이 붙었습니다. 체인점은 1백 93개로 늘었고 한 해 매출액은 무려 2천 4백억 원이 되었습니다. 끊임없는 도전 정신의 열매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잠24:16)”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 목사/섬기는 언어 중에서-
▣ 천애 고아
내 유년시절은, 내겐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데서 출발했다. 그러자 곧바로 철이 들었다. 천애의 고아가 부모 슬하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을 이길 수 있는 길은 공부밖에 없음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졸음을 쫓기 위해 촛불에 손가락 끝을 태우며 공부했고, 장학금을 탔고, 독지가의 후원을 받았다.
- 오영진의《사랑하니까 사람이다》중에서 -
* 인류를 움직이는 큰 업적을 남긴 사람들 중에는 어린 시절을 불행하게 보낸 사람들이 많습니다. '천애 고아'의 그 불행한 환경이 오히려 불굴의 용기와 도전정신을 안겨준 용광로가 되어 준 것입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과 불행 속에서도 용기와 도전 정신만 잃지 않는다면 더 높이 솟구칠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운명과 도전정신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라’는 선조들의 말에 담겨있듯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과 ‘부자’를 꺼려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부자 되세요’가 인사가 됐으니까요. 그럼 부자가 되는 방법은?
▲ 부모로부터 많은 유산 물려 받기 ▲ 부자인 사람과 결혼하기 ▲ 복권 당첨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자신의 노력과 전혀 상관이 없어요. 스스로의 노력으로 부자가 되는 길은 뭘까요? ‘좋은 습관’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입니다.
▲ 좋은 습관 물려 받기
미국의 어느 학자가 최근 20년 동안 미국을 움직이는 백만장자들의 성장 과정을 연구했대요. 그 결과 미국의 큰 부자 가운데 80%는 중산층이나 노동자 출신이었으며, 그들은 부모로부터 ‘유산’ 대신 ‘좋은 습관’을 물려 받았다고 합니다.
‘근면·성실·정직·용기·신앙’ 등 정신적 유산을 말이죠. 물질은 잘못 관리하면 사라지지만, 정신적 유산인 좋은 습관은 평생의 보물이 된다고 합니다. 성공과 실패는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이웃사촌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 실패 두려우면 성공 못해
노예해방 등으로 미국 최고의 대통령으로 손꼽히는 에이브러햄 링컨은 일리노이 주의원 낙선, 아름다운 약혼녀의 죽음, 상원의원 낙선, 사업 실패로 빚 갚는 데만 17년간 시달리는 등 아픈 인생을 살았어요. 음악의 아버지인 헨델은 1741년 8월 뇌졸증으로 쓰러져 몸의 반쪽이 마비되는 고난을 이겨낸 뒤 ‘메시아’라는 불후의 명곡을 만들었죠.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라이언 킹’등으로 유명한 월트 디즈니를 세운 월트 디즈니도 1920년에 래프오그램이란 회사가 망해 1만5,000달러의 빚을 안고 파산하는 아픔을 겪었대요. 스티브 잡스는 애플컴퓨터에서 쫓겨났다가 복귀해 회사를 정상에 올려놓았습니다.발명왕 에디슨은 2,000번 가까운 시행착오를 거쳐 전등을 발명했어요. 그 때 이렇게 말했죠. “그 과정은 실패가 아니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2,000 계단을 올라간 것일 뿐이다.”
▲ 공부보단 열정
부자라고 인생에 성공만 있었던 것은 아니며, 가난한 사람이라고 실패만 있는 게 아니죠. 부자들은 실패를 성공으로 가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으로 받아들였어요. ‘실패는 활용하기 위해 존재하므로 실패의 예방주사를 맞아보라’는 어느 교수의 말을 가슴에 새깁시다.성공에서 중요한 것은 열정이죠. GE의 창업자인 토머스 에디슨, 포드 자동차를 세운 헨리 포드, 마이크로 소프트사를 창업한 빌 게이츠, CNN을 만든 테드 터너, 델컴퓨터의 창업주인 마이클 델, 애플컴퓨터를 창업한 스티브 잡스 등은 그 흔한 대학졸업장이 없답니다. 이들이 학교 공부를 받지 않고 부자가 됐다고 오해하면 안됩니다. 학교 공부는 덜 했을지 몰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열정은 누구보다 강했답니다. 나에게 절대 실수하지 않고, 어떤 일도 모험하지 않고, 언제나 안전하게 처신하는 사람을 보여주면, 나도 어디든 속히 갈 수 없는 사람을 보여주겠습니다. 실수, 모험, 도전-이런 정신이야말로 개척자의 자세입니다. 일찌기 60-70년대 한국은 이런 모습이였는데...
우리나라가 이제 좀 살게 되니 그런 정신이 모두 사라지고 안전위주로 인생을 설계하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평생 보장되는 직장이라고 전공에 상관없이 공무원이 되려는 젊은이들은 엄청난 투자를 오로지 거기에만 쏟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운명을 창조하기 위하여 용기 있는 도전정신을 강조합니다. 기독교는 인간의 운명을 창조하기 위하여 인내의 노력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다한 후에 더욱이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입니다. 최선을 다한 다음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는 당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인간 최고의 겸손입니다. 신 앞에서 인간의 가장 고귀한 자세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생의 운명을 놀랍게 창조해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신앙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우리의 운명을 누구에게 맡기기를 원하십니까? 우리를 가장 잘 아시고 우리의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분, 불가능을 가능케 하실 분, 기도하는 데로 응답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우리의 운명을 맡기시고 재도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태완 목사
▣ 청년들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
한 나라의 장래는 소위 그 시대를 이끌고 있는 기성세대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음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있다. 설사 지금 나라를 경영하고 있는 사람들이 미숙하고 갈팡질팡하는 면이 심할지라도 젊은이들이 바른 가치관을 지니고 미래를 향한 개척 정신과 도전 정신이 왕성하다면 그 나라는 분명히 희망이 있는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가 이 점에서 심히 염려스러운 바가 있다. 그 예로 서울대 정시 모집에서 의대와 법대는 전원 등록을 하였으나 공과대학의 경우는 전기공학∙컴퓨터공학부의 경우 152명 모집에 36명이 등록하지 않았다는 소식이다. 미등록 학생들의 경우 타 대학의 의예과나 한의학과로 갔을 것이라 한다. 그리고 올해 2,125명을 모집하는 9급 공무원 시험에 무려 17만 8,800명이나 지원하여 84대 1이란 역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듣기로는 취업 희망자 3명 중 1명이 안정된 직장으로 공무원 시험에 뜻을 두고 있다 한다. 문제는 공무원이나 의사, 변호사의 공로로 국민들이 잘 살게 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이다. 개척 정신과 도전 정신을 품고 무언가를 생산하고 연구하여 온 세계에 팔 수 있는 직업, 그런 사람들의 공로로 국민들의 삶이 윤택해지고 국가가 부강하여진다. 젊은이들의 개척 정신과 도전 정신을 일으켜 나라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리는 대개혁이 있어야 할 때다.
/김진홍 목사
▣ 의지의 기업인
최근 일본 정부로부터 ‘의지의 기업인’으로 표창을 받은 쇼가키 야스히코씨는 부친까지 무려 37대가 의사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도쿄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그가 선택한 첫 사업은 레스토랑. 그는 ‘24시간 영업’과 ‘호객’을 시도했으나 돈을 벌지 못했다. 그러다가 취객이 난로를 넘어뜨려 가게가 몽땅 타버렸다.
야스히코씨가 두 번째로 시작한 사업은 스파게티 전문점. 이탈리아에서 기술을 배워와 문을 열었다. 그리고 5년 동안 혼신의 힘을 쏟았다. 스파게티의 맛은 뛰어났다. 그러나 찾아오는 손님은 적었다. 그는 고민 끝에 중요한 결단을 내렸다. “오늘부터 모든 음식값을 절반으로 내린다.” 이때부터 야스히코의 사업은 불이 붙었다. 체인점은 1백93개로 늘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무려 2천4백억 원.
사업성공의 비결은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발상의 전환이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안주”보다는 “변화”를 추구한다.
▣ 로빈슨 크루소의 도전정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고 이야기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에 반기를 들듯이, 무인도에서 28년을 살았던 로빈슨 크루소. 그의 생애는 너무나도 모험적이었으며, 크루소의 강한 도전정신이 삶에 묻어 나온다. 역마살이 끼었나 할 정도로 방랑을 좋아한 크루소의 새로운 것을 접하려는 마음가짐은 가히 높이 살만 하다. 그러나 그 ‘새로운 것’ 의 기준이 현실적이지 못했다는 점과 그 것이 수반하는 위험성이 너무도 위험천만 했다는 점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그러하듯이, 현실에 안주 하려고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예전부터 살아오던 생활이 익숙해졌고, 앞으로도 그러한 생활이 계속되어짐을 알고 있다. 만약, 앞으로의 생활이 바뀐다면 또 다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그렇게 되면 일의 능률과 모든 점에서의 활용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생활태도를 로빈슨 크루소를 빌어 구태여, 비판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는 말이 있다. 난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할 수 없다. 왜 고생을 사서 해야 하는가, 이것은 자신을 합리화 시키고 위로하기 위한 도구 일뿐이다. 실제로는 자신도 자신의 생에 대해서 한탄하고 있으면서 말이다. 고생은 사서 해야 할 것이 아니라 고생 하지 않을 수 있다면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우리도 그것을 바라고 여기 까지 온 것이 아닌가? 좀 더 편하고 안일한 삶을 추구하기 때문에 대학교까지 와서 학업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어디까지의 선이 도전에 허용 되며, 어디까지의 선에서 안주해야만 하는 것인가. 자신의 지위와 생활 형편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전은 허용되나 자신의 비관적인 삶에서 안주 하려 함은 잘못된 것이다.
'유 머 > 예 화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에 관한 예화 모음 (0) | 2009.07.10 |
---|---|
한태완 목사 설교예화(뇌물 편) (0) | 2009.07.10 |
한태완 목사 설교예화모음(집중 편) (0) | 2009.07.10 |
가정설교 예화집(49개) (0) | 2009.07.10 |
솔로몬의 재판 (0) | 2009.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