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Lonely - Bobby Vinton
Mr.Lonely - Bobby Vinton
Lonely, I‘m Mr. Lonely.
I have nobody for my own.
I am so lonely, I'm Mr. Lonely.
Wish I had someone to call on the phone.
난 정말 외롭고도, 고독한 놈이에요.
내 마음을 위로해줄 사람하나 없어요.
난 정말 외로워요, 난 짝도 없는 외톨이에요.
전화라도 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Now I'm a soldier, a lonely soldier,
Away from home through no wish of my own.
That's why I'm lonely, I'm Mr. Lonely.
I wish that I could go back home.
지금 난 군인입니다, 외로운 직업군인이에요,
고향 떠나 먼 곳에서 희망도 없이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난 외로워요, 외로운 놈이에요.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Letters, never a letter, I get no letters in the mail.
I've been forgotten, yes, forgotten.
Oh, how I wonder, how is it, I failed.
많은 편지들 중, 편지함에 내 편지는 한통도 없어요.
난 세상 사람들에게 잊혀진 놈이에요,
그래요, 난 잊혀진 채 지내고 있어요.
오, 정말 이상한 일이에요,
어떻게 이럴 수가, 내가 인생의 실패자라니.
Now I'm a soldier, a lonely soldier,
Away from home through no wish of my own.
That's why I'm lonely, I'm Mr. Lonely.
I wish that I could go back home.
지금 난 군인입니다, 외로운 직업군인이에요,
고향 떠나 먼 곳에서 희망도 없이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난 외로워요, 외로운 놈이에요.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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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Vinton
1941년 4월 16일 펜실바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태어나 피아노, 섹스폰 등 못 다루는 악기가 없는 만능재주꾼으로 수려한 용모와 미성의 보컬로 60년대 팝 음악을 주도했던 가수로 주로 팝 발라드를 노래했던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팝 가수다,
바비 빈튼은 고등학교에 재학중일 때 피츠버그에서 줄곧 노래를 불렀으나 처음에는 별로 신통한 반응을 얻지 못했다. 스스로 쓴 시에 곡을 붙여 노래해 보는 것이 취미이고 유일한 위안이었던 바비는 어느 날 유명한 프로듀서 가이 롬바르도의 눈에 띄어 1962년 <Roses Are Red>라는 곡을 발표하였다.
이 노래는 당초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대히트로 밀리언셀러를 기록, 첫 골드 레코드가 되었으며, 이때부터 가수로서의 길은 순풍에 돛을 단 듯 마냥 순조롭기만 했다.
Mr.Lonely는 1964년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하였던 곡으로 이곡으로 Bobby Vinton 은 세계적인 팝바라드 가수가 되었으며 이곡으로 Bobby Vinton 은 Mr.Lonely라는 애칭을 갖게 되었다
1975-78년까지 토크쇼를 진행했던 전천후 연예인 Mr.Lonely, Roses Are Red등 수없이 많은 아름다운 팝들로 친숙한 Bobby Vinton..
빌보드매거진은 그를 시대를 초월한 '락'시대의 가장 성공적인 러브싱어라 칭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