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36우리는 사명을 위해 지음받았다/ 다섯번째목적
1.묵상, 암송할 말씀 :
“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요17:18)
※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첫째목적 :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둘째목적 :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남 / 셋째목적 :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됨 / 넷째목적 : 지금의 모습으로 섬기기 위해 / 다섯 번째목적 : 사명(mission)을 위해...
우리의 사역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믿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섬김이고 사명은 믿는 사람들을 향한 섬김이다. 이 땅에서 우리는 사명을 수행해야 한다. ‘사명’(mission)이란 ‘보내다’(sending)에서 유래되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21) 주님은 12세때 “나는 아버지의 일을 해야한다”(눅2:49) 21년 후 임종시“다 이루었다”(요19:30)말씀하셨다. 당신은 해야 할 일을 분명하게 발견했는가? 그리고 그것을 이루며 달려가고 있는가? 다 이루었다고 당신은 고백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하셨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단으로부터 구원하고 당신과 화해하길 원하고 5가지 창조목적이 이뤄지길 원하신다. 그 목적은 하나님을 사랑하고/하나님의 가족이 되며/하나님을 닮아가고/하나님을 섬기며/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신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목적을 세상에 전하는 메신저이다.
2.사명의 중요성
1) 이 땅에서 예수님의 사명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를 오라 부르시고, 당신을 위해 가라고 말씀하신다. 이 사명은 너무 중요해서 5권의 책에 반복되어 기록됐다.(마28;18,막16:15,눅24:47,요20:21,행1:8) 예수님은 이것을 알기 원하셨고, 이것을 수행하길 원하셨다. 지상명령(The Great Commission)을 아는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게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19-20) 이 명령은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다. 제안이 아니다. 이 사명은 선택사항이 아니고 반드시 해야할 임무다.
2) 이 사명은 위대한 특권이다.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고후5:18) 이 사명은 두 가지 특권을 지니는데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과 하나님을 대표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데 그분의 파트너가 된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동역자라고 부르고,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고후6:1) 라고 말한다.
3) 영원한 삶을 소유할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주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 할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이다
영생의 삶을 소개하는 것은 남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이며, 위대한 일이다. 이것은 암이나 에이즈의 치료법을 알려주는 것과 같다. 그리스도가 없이는 허무과 죽음의 절망을 이길 해답이 없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 모든 사람에겐 예수님이 필요하다. 그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그에게 전하라. 이것은 당신의 가장 소중한 보물을 전해주는 것이다.
4) 우리의 사명은 영원한 중요성을 갖는다.
이 사명은 직업, 승진등 그 어떤 목표보다 중요하다. 우리의 사명에 대한 결과는 영원히 남을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의미 있는 일이다. 이것이 우리가 사명을 서둘러 수행해야 하는 이유다. 이 사명을 수행해야 할 시간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의 수 많은 만남의 포커스를 이것으로 옮겨야 한다.
5) 우리의 사명은 삶에 의미를 부여한다.
영원한 것은 하나님나라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배, 교제, 영적성장, 사역, 사명. 그 헌신의 결과는 영원히 남을 것이다. 이 땅에서 사명을 다하지 못하면 그분이 주신 삶을 낭비하는 것이다.
6) 역사의 종말에 대한 하나님의 시간표는 우리가 사명을 완수하는 것과 연결된다.
주님의 재림과 세상의 종말에 대한 궁금증을 묻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때와 기한은 너희의 알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7-8) 그날과 그 시를 알아내려고 노력하지 말라. 왜 구지 감추신 것을 알려고 하는가? 오히려 우리는 확실히 알게하신 복음전파 이것에 매진해야 한다. 사명에 집중하라
3. 사명완수를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 (눅22:42)
사명을 완수하려면 우리의 목표를 버리고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 (눅22:42)라고 말해야 한다. 불의의 병기가 아닌 의의병기로 드려야한다.(롬6:13)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나의 헌신을 기억하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헌신한다면 하나님은 놀라운 축복으로 내 삶을 채우실 것이다. 릭웨렌 목사님의 아버지는 50년 이상 목사로 사역하셨다. 임종직전 그는 “예수님을 위해 한명 더구해야 해!” 반복적으로 한시간동안 약 백번은 말씀하시고 하나님 품으로 가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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