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윌리엄스 / Air & Simple Gifts ··· 화합과 평화의 4중주"입니다~!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 취임식에서 다양한 인종 연주자들이 빚는 화합과 평화를 위한 4중주가 울려 퍼졌다. 바로 이스라엘 출신 유대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자크 펄만, 중국계 첼리스트 요-요 마, 베네수엘라 출신 피아니스트 가브리엘라 몬테로, 시카고 출신 흑인 클라리넷 연주자 앤서니 맥길 등이 참여한 '환상의 실내악단' 곡은 영화 '스타워즈' '쉰들러 리스트' 'E T' 등을 작곡해 아카데미 영화음악상을 수상한 영화음악계의 거장 존 윌리엄스가 썼다.
violin violoncello piano clarinet Itzhak Perlman Yo-Yo Ma Gabriela Montero Anthony McG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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