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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 Yesterday - Isla Grant ♬<음악이좋와 함께...>

미션(cmc) 2010. 1. 16. 10:57


 
    ♬ only Yesterday - Isla Grant ♬ [1] 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지난 시간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참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기도 하네요 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아이들은 모두 제 갈길로 갔어요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자라 버렸는지 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our hand 당신을 만났던 바로 그 첫순간의 감동 당신의 손에서 전해지던 그 따스한 느낌들 Is it really a lifetime my dear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진정 내 생애의 최고의 순간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아요 [2] Your hair has turned to silver once shown like gold 그때는 당신의 머리칼도 금발이었는데 어느덧 은발로 바뀌어있어요 하지만, But the smile I see within your eyes never will grow old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에 배여있는 그 미소는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기만 해요 The softness in your voice when we first met it's there today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나에게 들려주던 당신의 그 부드러운 목소리도 예전 그대로예요 Love I hear in every word you say 지금도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 말 속에는 사랑이 넘쳐난다는 걸 나는 알 수 있어요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아, 모든 것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3]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당신과 사랑에 빠졌던 일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도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 그 계획들도 바로 어제 일만 같은데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벌써 아득한 옛날 일이 되어 버렸군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4]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당신과 사랑에 빠졌던 일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도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 그 계획들도 바로 어제 일만 같은데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벌써 아득한 옛날 일이 되어 버렸군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 채워가는 삶 ◎ "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 하루를 그냥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어디선가 옮겨본 좋은 생각입니다. 참 빠르네요. 조석으로 찬바람이 부는 9월의 아침입니다. 그렇게 뜨겁던 여름 향기도 이젠 안녕... 하루가 금방 지나간 것처럼 느껴지는 구월의 아침입니다. 가을향기 속에서 못다한 지난 여름날의 열정이 뭔가를 이뤄야 할것 같은 설레임.. 그리움 ... 힘겨웠던 일상들이 알알히 까아만 씨앗이 되어 내 곶간에 하나 둘씩 추수해야 할것 같은 구월입니다. 촉촉한 가을향기 속에서 인생은 흘러가는것이 아니라 채워가는 삶인것을 알면서도 참 실천이 안되었던 시간들... 돌이키며 반성하며 일어서는 시간입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하네요. 부디 몸조심 하시고 더욱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