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수원시 지도자를 위한 조찬기도회

 

 

 

 

-수기연 수원시 지도자를 위한 조찬기도회

-강도짓보다 더 나쁜 것은 할 수 없다는 말!

 

수원시 기독교 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가 수원시 교계지도자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지난 1월25일 수원호텔리츠 대연회장에서 가졌다. 

이날 준비위원장 국응석 목사의 사회로 최문철 장로(수원지역장로연합회)가 기도, 정우영 목사(서기/낙원감리교회)가 성경봉독, 수원장로합창단의 특별 찬양과 증경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침례교회)가“지도자의 자세”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수기연 :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사무총장 정찬수 목사)는 1월 25일 수원 호텔리츠에서 수원시 지도자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갖고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유만석 대표는 환영사에서 “아침 일찍부터 참여하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다” 며 “수원성시복음화를 위하여 우리 모두가 함께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날 준비위원장 국응석 목사의 사회로 최문철 장로(수원지역장로연합회)의 기도와 정우영 목사(낙원감리교회)의 성경(호10:12)봉독 후 수원장로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증경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침례교회)는 “지도자의 자세”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고 목사는 “역사의 주인공이 되려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면서 “위대한 인물들은 대부분이 기독교인들이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세계를 움직였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를 축복하시는 하나님이 살려주어야 생명이 산다.” 고 전했다.

(같은 날 명성교회서 진행된 예장 3백만 성도 성취감사예배에 축사하는 수기연 유만석 대표회장)

 

또한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굳게 믿기를 바란다. 강도짓보다 더 나쁜 것은 할 수 없다는 말이며, 할 수 없다는 것 때문에 희망이 무너진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우리는 무너진 희망을 다시 쌓을 수 있다.” 고 말했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수원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녹색 희망도시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것” 이라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시민들에게 함께하시길 항상 기도하는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하며 더욱 살기 좋은 수원시가 되도록 함께 힘쓰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국가와 대통령: 손수호 목사(서부장로교회), 수원시 지도자와 지역경제 활성화: 이순길 목사(소망침례교회), 공명선거와 수원시 복음화: 이관호 목사(영화나사렛성결교회)가 공동기도를 하고 서정달 목사(조원감리교회)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이어서 카리스색소폰선교단(목회자)의 특별연주와 유만석 목사의 환영사, 김용서 수원시장의 인사말, 남경필 국회의원, 조성준 수원교육청교육장이 축사를 하고 정찬수 목사(사무총장)가 광고 및 내빈소개를 했으며 주남석 목사(세한성경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수기연은 기독교선교단체 간담회, 3.1절 나라사랑기도회, 부활절연합예배, 개척교회 목회자 위로회, 8.15 광복절연합예배, 선교대상 시상식, 목회자 축구대회, 선교여행, 성탄트리 점등식, 국가유공자 위로회 등의 2010 사업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