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파울로 외곽의 Itaim Paulist라는 곳에 있는
Evangelica Luz라는 학교 입니다. (3월 25일 방문)
Itaim Paulist라는 곳은 예전엔 Pabela라는 빈민촌이었는데 지금은 그나마 조금 나아졌습니다만 아직도 그리 상황은 좋지 않은 곳입니다.
대부분 부모들은 도심으로 일하러 갑니다. 공립학교의 수준이 좋지 못한 상황이라, 여기돈으로 월 200헤알(10만원 정도)을 월사금으로 받고 있다합니다. 물론 여기 사립 중 비싼 곳은 월 70만원이 넘는 곳이 있습니다.
반면 공립학교는 공짜이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처음 학교를 만드셨을 때가 98년 정도였다고 하며 당시 교회 지원이나 그런 것이 없어 무척 고생이 많으셨다 합니다. 현재는 어느정도 안정된 상황이며, 선생님들이 30여명 학생들이 250여명(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정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은 유치원 부터, 고등학교까지 있습니다.
특별히 기도 부탁하신 것은 없으신데,
1) 학교가 재정적인 문제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2) 치안이 좋지 않은 곳에서 일하는 목사님과 교사선생님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요즘도 가끔 축구 경기 끝나면 술취한 동네 청년들이 학교로 돌을
던진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1층은 철조망으로 창문이 쌓여져
있습니다.)
3) 어린 심령이 어려서부터 제대로 된 복음을 받아들여 브라질의 복음화의
큰 일군이 되게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