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장례식설교 모음

@ 화장예배 식순 설교

미션(cmc) 2010. 6. 3. 10:04

@ 화장예배 식순 설교

*묵도하심으로 이제부터(        )님의의 화장예배를 거행하겠습니다.

* (요한복음 5:24-25)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 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 다같이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 찬송:( 290 )장을 부르겠습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지금 믿음의(       ) 님을 이 동산에서 화장하려고 머리를 숙였습니다.

흙으로 된 인생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 가옵나니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갔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이렇게 보내야 하는 가족과 친지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소망을 가지게 하옵소서.   썩을 몸이 땅에 묻히지만 썩지 않을 몸으로 다시 살아날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육신은 화장하지만 영적인 몸으로

부활할 것을 믿고 여기에서 화장합니다.

부활의 그날. 우리모두 즐겁게 만날 수 있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 사모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아멘-


@ 말씀: 요한복음 11:25-26을 보시겠습니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라. ”  이 말씀을 가지고 “부활의 소망” 이와 같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시겠습니다.

@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묻히고 썩은 후에 새 싹이 땅 위로 올라오듯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자들은 육체는 땅에서 썩지만 영적으로 변화하여 다시 사는 것을 믿습니다. 

 “ 예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오늘 여기에 장사한(       )님을 이 세상에서는 만나 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영원한 작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이는 다시 만날 날이 있습니다.   이것이 부활의 신앙이요! 부활의 소망입니다.  다만 이 생 뿐이라면 인생처럼 불쌍한 자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죽은자들의 첫 열매가 되셔서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셨습니다.(고전:15-22) 인류의 조상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게되었다고 했습니다. 썩을 몸은 화장으로 재로 변화되지만 썩지 않은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약한 몸이지만 강한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이제 여러분 이 말을 잘 들어주십시오.  살과 피는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썩어 없어질 것은 불멸의 것을 이어 받을 수 없습니다. 부활의 주께서 재림하실 때 순식간에 눈 깜빡 할 사이도 없이 죽은 자 들은 불멸의 몸. 영생의 몸으로 살아나고 우리는 모두 변화되어 살아날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의 (         )님의 관을 화장하겠습니다. 

우리도 얼마 후에는 이와 같이 화장 또는 매장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날이 멀지 않았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부활의 소망 중에 위안이 여러분 마음속에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우리의

(          ) 님의 몸을 여기에서 화장하오니 흙으로 된 몸은 땅에서 왔으니 땅으로 돌아갑니다.  

죽은자는 부활하고 산 자는 변화할 것을 믿으며 우리는 이렇게 고인을 화장합니다. 부활의 때까지 안식하소서.  영화로운 몸으로 다시 살 것을 확신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

@찬송가545장을 부르겠습니다. 

@ (마지막기도) :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           )님을 화장합니다.  세상에 모든 짐을 벗겨주신 주님께서 고인에게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슬퍼하며 눈물짓는 유족들과 우리 모두의 눈에서 눈물을 씻어 주시옵소서.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라”  하신 주님! 우리모두 부활의 소망을 안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예수님만을 구주로 믿고 살게 하옵소서.   우리 피차 삶과 죽음. 이곳과 저곳으로 갈라져 있으나 성령을 통한 교제는 항상 계속되는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291)장을 부르신 후 주기도문으로 모든 화장장례 의식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