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내려놓음은 나의 갈망이나 욕구를 하나님의 목적과 뜻에 맞추는 과정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과 내려놓는 삶은 항상 맞물려 가게 되어 있다.
-이용규 선교사의 ‘더 내려놓음’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자녀 된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꿈을 꾸길 원하십니다. 또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사랑의 깊이가 더해지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동역자로서 함께 걸어가길 소망하십니다. 강제가 아닌 참된 순종의 마음으로 주 앞에 나아오길 원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주는 오늘도 우리의 결단을 기다리십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 속 무미건조한 삶에 염증을 느끼고 계십니까? 꿈도 비전도 잃어버린 채 그저 살아가기에 급급한 인생길을 걷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이제 주님과 같은 뜻을 품고 같은 꿈을 이루며 나아가기를 소망하십시오. 매일 새로운 목표와 희망으로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께 동참함으로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