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운행하심
성경본문|에스겔 36장 26절 ~38절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29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에서 구원하고 곡식이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닥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30 또 나무의 열매와 밭의 소산을 풍성하게 하여 너희가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여러 나라에게 당하지 아니하게 하리니
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스스로 밉게 보리라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로 말미암아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지어다
3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하게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주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
34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폐하게 보이던 그 황폐한 땅이 장차 경작이 될지라
35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폐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주민이 있다 하리니
36 너희 사방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폐한 자리에 심은 줄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3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38 제사 드릴 양 떼 곧 예루살렘이 정한 절기의 양 무리 같이 황폐한 성읍을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이 땅에는 보이는 물질세계도 굉장한 위력을 가지고 인간의 삶을 도전하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 정신세계는 도전하는 힘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로 도전하는 큰 세력들이 있는데 특히 이 시대의 특징인 3불(三不)시대, 소위 불신(不信), 불안(不安), 불만(不滿)의 세력들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신뢰하고 살아야 하는데 신뢰를 하지 못하니까 불신시대가 되어 자신을 상실하고 망각하고 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그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운행하지 않는 어둠의 세계에서 자신이 포로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운행하시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성령에게 사로잡혀지기를 위해서 우리 성도들은 항상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내 마음을 사로잡아주시옵소서, 내 모든 삶을 성령이 사로잡아주시옵소서, 우리 가정을 성령이 사로잡아주시옵소서”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이 시간에 “성령의 운행하심”이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개인의 삶, 가정의 삶, 우리 모두의 삶이 성령에게 사로잡힐 때에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승리할 수 있고, 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 안에서 아름다운 일들이 반드시 이루어질 줄로 믿습니다.
일찍이 에스겔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할 때에 “새 영을 너희 속에 둔다.”, “하나님의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케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이 오늘날 이 시대에 모든 가정들에게, 부부사이에, 부자간에, 또 이웃사이에, 공동체 사이에 역사하는 능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성령이 운행하신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인간관계가 이루어지며, 가정, 사회, 직장 모든 국민들의 삶이 아름다워질까 생각해봅니다. 어떤 이념도, 어떤 교육도, 어떤 가훈도 이룰 수 없는 아름다운 일들이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 안에서 반드시 이루어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운행하심은
첫째, 육성(肉性)이 영성(靈性)으로 바꿔지게 해주십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겔 36:26)
즉 육성이 영성으로 바꿔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운행하심을 힘입을 때 굳은 마음, 즉 죄로 물든 인간의 완악한 성품이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한 마디로 우리 성도는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언제나 영의 사람으로 칭함을 받을 수 있는 모두가 되어지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십니다.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겔 36:27)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사람의 결심과 맹세로, 또 수단과 방법으로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가운데 그것을 지킬 수 있도록 힘을 주셔야 됩니다. 성령이 우리를 도와주셔야 합니다. 성령이 우리를 사로잡아주셔야 됩니다. 우리가 마음속의 결심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도 사람이 열두 번도 더 결단을 하지만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의 마음은 수시로 변질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이 도와주실 때에는 신앙을 지키되 순교까지 할 수가 있습니다.
육신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그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핍박 속에서도, 피를 흘리면서까지라도 백절불굴의 신앙으로 송죽 같은 절개로서 신앙을 지키게 되고, 변질되지 않고 하나님의 율례를 지킬 수 있도록 성령님이 힘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권능을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은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하면서도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행 7:60)라고 기도했습니다.
마지막 ‘순교의 장’(場)에서까지도 그 신앙을 굽히지 아니하고 예수를 증거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스데반의 인성이 아닙니다. 그의 결단도 아닙니다. 그러나 만약 그의 어떤 각오와 결심, 맹세에 의해서 되어진 것이라면 바로 그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그를 도와주시기 때문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속에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그 능력에 의해서, 그 권능에 의해서, 성령의 역사에 의해서, 성령의 은사에 의해서 오늘 위대한 신앙인이 되고, 위대한 신앙의 능력의 소유자가 되어서 여러분의 마음속에 불타는 신앙심으로 오늘 하나님의 율례를 지켜 행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어질 수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명기 28:1,2에 보면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켜 행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약속은 바로 그분에게 100% 이상 약속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만 하면 그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신 28:8).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힘은 역부족이요, 결심도 자신의 힘과 노력에 의해 지켜나간다는 것은 다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정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얼마든지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지혜와 은사로 부어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그 능력을 구하고, 사모해야 합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그 능력을 우리에게 부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해야 되고, 매일처럼 그 말씀을 붙잡고 사모해야 되며, 그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셋째, 모든 것을 풍성하게 해주십니다.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에서 구원하고 곡식이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닥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겔 36:29)
하나님의 성령이 운행하시는 곳에는 분명히 “풍성하게 하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절대로 궁핍, 무능, 연약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연약하고, 어리석고, 미련하고, 쇠약하고, 부족한 것은 능력의 하나님, 풍성하신 하나님을 떠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절대 무능, 빈약함, 가난함, 어리석음이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혜의 하나님과 함께 할 때에는 그 지혜가 우리에게 공급되어 지혜로운 사람이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능력의 하나님과 함께 할 때에는 그 능력이 우리의 것이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요 15:5)고 말씀했고, 사도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함께 동행 할 때에는 달려가도 걸어가도 곤비함이 없을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과 제가 예수 안에서 강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에 풍성할 수 있습니다. 믿음도, 은혜도, 사랑도, 건강도, 삶도 건강하고 풍성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빈약하고 힘이 없으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할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을 잠시라도 떠나서는 안됩니다. 성경은 신구약 전체를 통해서 말씀할 때에 항상 하나님과 함께 있으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말씀하셨고, 오늘도 새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시고, 성령을 우리에게 주어 풍성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넷째, 모든 죄악에서 정결케 해주십니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하게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주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겔 36:33)
우리는 죄악 중에 잉태되었고, 죄 중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거룩한 성령으로 거듭나기 전에는 다 죄 중에서 태어나서 죄 중에서 거하여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천국을 볼 수도 없고 천국에 들어갈 수도 없는 죄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성령이 우리로 하여금 예수를 믿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거듭나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에 의하여 이 세상의 죄악을 이기게 하고, 성령의 능력에 의하여 우리로 하여금 모든 죄 중에서 살고 있지만 죄를 다스릴 줄 아는 능력이 우리를 강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능력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고, 이 모든 어둠의 권세와 사탄의 권세를 정복할 수 있는 승리자가 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의 운행하심은 모든 죄악에서 우리를 정결케 해주십니다. 죄악이 관영한 이때에 주의 성령이 우리에게 조명해 주심으로, 삶의 지혜와 사명의 지혜를 받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어둠의 권세에서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한 34절에 보면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무하게 보이던 그 황무한 땅이 장차 기경이 될지라.”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기경(起耕)’은 갈아엎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35절에 보면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폐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주민이 있다 하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에덴은 얼마나 아름다운 곳입니까?
그러나 간교한 사단의 궤계로 인하여 인간이 범죄한 이후에는 에덴이 거친 땅이 되고, 가시 엉겅퀴가 나고, 정말 비극이 주어진 것입니다. 인간이 범한 죄로 말미암아 스스로에게 주어지고 만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죄를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스스로 죄로 인하여 무덤을 파고, 죄로 인해서 스스로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하고, 멸망을 초래하는 이러한 종말의 현상에서 하나님 앞에 죄를 이기는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죄를 이기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죄를 미워하고 죄를 멀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성령의 은사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신앙의 길은 축복입니다. 의의 길은 천국의 길이기 때문에 찾는 자가 적지만 마지막은 영생의 길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의 사람들은 이 길을 떠나 멸망의 길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은 영광의 시온의 찬송을 부를 때에 정말 기뻐 찬송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것입니다. 그날까지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가정들이 예수님을 믿고 주님을 따라 가기 위하여 때때로는 주말이라고 해도 놀러가지 못하고 교회에 나와야 하고, 또 신앙생활을 바로 하기 위해서 절제해야 될 것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활을 기뻐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 길을 가면서 죽도록 하나님께 충성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증거, 간증하면서 함께 가자고 권해야 할 것입니다. 이 길이 천국 가는 길이요,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길이며,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시는 길일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길이며,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유산이 있다면 바로 신앙의 유산입니다. 그러므로 자자손손 하나님께서 영원히 축복해주시고 기뻐하시며 인정하시는 정도(政道)로 나아가십시다.
다섯째, 무너진 곳을 건축하게 해주십니다.
“너희 사방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폐한 자리에 심은 줄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겔 36:36)
성령의 운행으로 인도하는 길은 반드시 세워짐을 받는 길이기 때문에 잘못되어진 것은 잘되어지고, 실패한 것은 성공하게 되며, 절망된 것은 소망으로, 아름다운 좋은 길을 열어주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8절에 보면 “제사 드릴 양 떼 곧 예루살렘이 정한 절기의 양 무리 같이 황폐한 성읍을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에서 ‘제사드릴 양떼가 많게 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주시되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가운데 운행하셔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여건으로 축복해주시는 것입니다. 신앙의 자유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조건이 없어지는 것은 최대의 비극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는 길만이 가정에 주신 최고의 축복입니다. 우리나라에 가장 좋은 요건이 있다면 하나님을 마음껏 섬길 수 있는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녀에게 축복이 있다면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는 이 길 이상의 축복이 없어요. 우리의 기업에 축복을 받는다면 제사드릴 양떼가 많아지는 것,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길이 잘 열리고, 사업이 잘된다면 그 이상의 축복이 없습니다. 나와 내 자녀가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도록 여건이 잘 주어졌다면 하나님 앞에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겔 36:37)
여러분,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셔서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나 잘 되게 하시는데,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역사하시지만 그래도 ‘너희가 구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기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 모든 것이 잘 되게 하기 위하여 항상 우리의 기도가 우선 되어야 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도할 때만이 이렇게 되게 하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 끊임없는 기도를 이어나가야 합니다. 개인과 가정, 교회가 기도할 때에 잘 되게 됩니다. 성령의 운행하심으로 육성이 영성으로 바꿔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며, 모든 것이 풍성해지고, 모든 죄악에서 정결케 되며, 무너진 곳을 건축하는 역사가 있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 처| 피종진목사(2006년07월29일)
'설 교 > 절기설교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의 열심/에스겔 39장 25절 ~ 27절 (0) | 2011.10.24 |
---|---|
성령의 바람이 불어온다 /에스겔 37:1-10 (0) | 2011.10.24 |
부활 신앙의 증인/사도행전 3장 11절 ~ 16절 (0) | 2011.10.24 |
부활과 하나님 나라/사도행전 01장 01절 ~ 3절/ 시33편11-14 (0) | 2011.10.24 |
부활의 증인/요한복음 20장 11절 ~ 18절 (0) | 2011.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