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제자 셀/제자셀 교재(2012)

2012년 11월 25일 제46과(남성셀, 여성셀 공용) 천국의 비밀

미션(cmc) 2012. 12. 2. 07:23

2012년 11월 25일 제46과(남성셀, 여성셀 공용)

천국의 비밀

<성경말씀 : 사 11:1-10>

2012-46(성경구절).hwp

 

▣ 인도자(구역장) : 환영인사

1.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2. 여러분이 생각하는 천국은 어떤 곳인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2-3곡 선곡하여 부릅니다. 새 찬송가 및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208장, 235장).

 

▣ 인도자(말씀이) : 말씀 나눔

 

1. 세례 요한과 예수님, 예수님의 제자들이 동일하게 선포한 내용은 무엇입니까?(마 3:1-2, 마 4:17, 마 10:7, 눅 10:9, 눅 17:20-21, 롬 14:17, 요 3:3)

(마 3: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마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눅 10: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눅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눅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 예수님을 비롯해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제자들은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전했습니다. 천국 즉 ‘하나님의 나라’는 온 우주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를 말합니다. 그것은 영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육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나라며 거듭남으로 들어갈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 천국,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면서 시작되었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완성될 나라입니다.

      

2. 가라지가 좋은 씨들 가운데 뿌려졌다는 것과 그물에 좋은 것 못된 고기가 가득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마 13:24-30, 마 13:36-43, 마 13:47-51)

(마 13: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마 13: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마 13: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마 13: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마 13: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마 13: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마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 13: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마 13:37)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마 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마 13: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마 13: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마 13: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마 13: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마 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 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마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마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마 13: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마 13: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 좋은 씨를 뿌리는 자는 예수님이십니다. 사탄은 좋은 씨들 가운데 가라지를 뿌리는 적입니다. 가라지는 사탄의 자녀들입니다. 좋은 씨는 말씀으로 태어나는 천국의 자녀들입니다. 좋은 씨와 가라지가 오늘날도 함께 자랍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 나눠질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물 안에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섞여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에 심판하실 것입니다. 밭에 좋은 씨와 가라지가 함께 자라고 그물 안에 좋은 물고기와 못된 물고기가 함께 있듯이 예수님의 마지막 심판 전까지는 악인과 선인이 함께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날에 어떤 사람은 버림을 당하고 어떤 사람들은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성도들은 이것을 믿고 참고 인내하며 살아야 합니다.

      

3. 용서하지 못하는 완악한 종의 비유를 통해서 우리가 깨달을 점은 무엇입니까?(마 18:21-35)

(마 18: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마 18: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마 18: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마 18: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마 18: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마 18: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마 18: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마 18: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마 18: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마 18: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마 18: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마 18: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마 18: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마 18: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마 18: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서로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베드로에게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용서와 천국을 연관시켜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용서받은 자로서 서로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의 삶의 모습입니다.

      

4. 포도원 품꾼의 비유와 달란트 비유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마 20:1-16, 마 25:14-30)

(마 20: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마 20: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마 20: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마 20: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마 20:5)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마 20:6)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마 20: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마 20: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마 20:9)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마 20: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마 20: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마 20: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마 20: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마 20: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마 20: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마 20: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마 25: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마 25: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마 25: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마 25: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마 25: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마 25: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마 25: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마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마 25: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마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마 25: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마 25: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마 25: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마 25: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마 25: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마 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마 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 포도원 품꾼의 비유에서 어떤 품꾼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오래 일했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품삯을 받았습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어떤 사람은 더 많이 받았습니다. 이 두 비유는 정당하지 못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봉사한 시간의 양이나 지위의 고함으로 평가하지 않으십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나 두 달란트 받은 자나 동일한 칭찬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봉사에 있어서 신실함, 즉 충성심을 보십니다. 작은 시간이든 큰 능력이든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과 재능을 맡은 선한 청지기로서 충성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5. 열 처녀의 비유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어떤 삶의 자세를 알려줍니까?(마 25:1-13)

(마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마 25: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마 25: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마 25: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마 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마 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마 25: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마 25: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마 25: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마 25: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마 25: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마 25: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마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 열 처녀의 비유에는 슬기 있는 자와 미련한 자가 섞여 있습니다. 이 비유는 예수님의 재림의 신앙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가 슬기로운 처녀인지, 어리석은 처녀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진실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는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항상 깨어 기도하면서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충성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6. 예수님께서 천국의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마 13:11, 마 13:17)

(마 13: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마 13: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 예수님이 전한 천국의 비밀은 믿음으로 거듭난 자만이 깨달을 수 있는 계시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천국 비밀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거듭난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계시의 말씀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영원한 천국의 상속자가 됩니다. 이것을 믿고 기다리면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 지킴이(구역장) : 합심기도

천국의 비밀을 깨닫고 소망을 가지며 인내하며 살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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