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도/장례식 기도 모음

하관예배 기도문

미션(cmc) 2015. 7. 25. 07:00

하관예배 기도문

 

◆ 예문 1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다스리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을 지으시어, 아름답게도 하시고,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시종을 사람으로서는 측량도 못하며, 알 수도 없습니다.

특별히 인애하신 하나님께서( )년 전에 이 땅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던 고 ( ) 성도님을 하나님의 곁으로

부르신 것을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영원한 부활이요, 생명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고인의 구주가 되어 주셔서,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며, 그 나라를 상속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도의 죽음을 귀하게 보시며 이 세상에서 고인의 수고를 그치게 하시고, 상급을 예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유족들과 하관예배에 참석한 모든 이에게 믿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하나님 나라에서 고인을 영접하는 아름다운 하관예배의 모습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한없는 은혜로서 예비한 그 집에 나 이르러 거기서 주님을 뵈옵는 것, 영원히 빛나는 영광일세

”그렇습니다.“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리라”요한게시록 21장 4절 말씀처럼

하나님 곁에서 주님을 찬송하며, 남은 가족들을 위로하며, 중보기도 하실 고인의 모습을 바라보게 하시고,

한없는 위로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고 ( ) 성도님의 마지막 가시는 인생길을 주님이 인도하사 영원한 생명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아버지시여! 유족들에게 새 소망을 주시고, 슬픔의 어둠에서 부활의 밝은 소망을 갖고,

험악하고, 괴로운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대언 하실 ( ) 목사님에게 성령님의 기름을 부으시어,

설교말씀이 은혜와 위로의 말씀 되게 하시옵소서.

앞으로의 모든 장례절차를 주님 앞에 온전히 맡겨 드립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셔서 성스럽고, 은혜로운 하관예배가 되게 하옵시고,

악한 영이 틈타지 않게 하시옵소서.

혹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이 예배를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고,

구원받는 축복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유족들에게 먼 훗날 고인을 다시 만날 소망을 주시고,

고인이 남기신 믿음의 유업을 이어,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유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생명 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예문 2

 

참다운 역사의 주관자요, 창조자이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우리는 지금 고 ( ) 성도님을 나라와 겨레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민족의 성역인 ( )국립현충원에

안장하려고 모였나이다.

하나님께서 고인의 영혼을 하나님께로 부르셨으니 이제 우리는 고인의 몸을 왔던 곳으로 돌려보냅니다.

이제 우리는 그의 영혼을 하늘에 계신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와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맡깁니다.

흙에서 된 인생,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옵고,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나이다.

오! 주여! 비옵나니, 사랑하는 고인을 보내는 유가족들과 여기에 둘러선 우리들에게 위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의 그 날, 우리 모두 즐겁게 만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소망 없는 다른 이들과 같이 슬퍼하는 자가 되지 말고, 영화로운 하늘에서 다시 만날 소망이 헛되지 않도록,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을 만날지언정, 포기하지 말며, 항상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선열들이 잠드신 이 영전에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만나 선열들의 숨결과 강인한 호국의지를

느낄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주시고,

부디 이 효성스러운 자녀들에게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언약하신 귀한 복락을 받아 누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육신의 이별 때문에 슬퍼하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우리로 하여금 성령의 위로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소망을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기름 부으신 ( ) 목사님이 하관예배를 주관하시고 주님의 귀한 말씀을 선포할 때에

성령님이 임재 하셔서 우리 모두가 구원받고, 축복받을 수 있도록 능력 주시기를 원하오며,

주님께서 모든 안장순서와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안전을 지켜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예문 3

 

창조의 근원되시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인생은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에 따라 흙으로 왔다가 또 다시 흙으로 돌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 나라로 가는 것을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 우리의 형제 고 ( ) 성도님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이 땅을 떠났기에 그의 육신을

안장하였습니다.

세상의 무거운 모든 짐을 벗겨주신 주님께서 고인에게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우리는 고인과 몸으로는 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슬퍼하며 눈물짓는 유족들과 우리 모두의 눈에서 눈물을 씻어 주시며

부활의 소망을 안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산 자와 죽은 자가 피차 삶과 죽음, 이곳과 저곳으로 갈라져 있으나

성령을 통한 교제는 항상 계속되는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남은 유족을 주님이 살피시고 위로와 건강과 축복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예문 4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고 ( ) 성도님께서 하나님의 크신 뜻에 따라 부르심을 받아 하늘나라로 가신지 몇 날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모든 장례 절차를 성령님께서 함께하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당초 계획한데로 진행되어

오늘 마지막 절차를 마치게 도와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특별히 짧은 장례 기간 동안 하나님의 귀한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써 먼저 떠난 고 ( ) 성도님의 영혼을 축복하고,

남은 유족들의 슬픈 마음을 위로하시고 육신의 건강을 지켜주시어,

처음에 갑자기 받은 슬픔의 충격에서 평안을 회복시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고 ( ) 님의 나그네 인생길에 흙으로 육신의 옷을 덧입혀 주셔서 허락하신 기간 동안 감사하게 사용하였다가

먼저 원래 있던 땅으로 흙의 모습으로 돌려드리오니 받아주시옵소서.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육신은 지금 우리 앞에서 사라지고 있으나 신실하신 주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날

영광스러운 몸으로 다시 살아나 주님의 나라에 임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육신의 이별 때문에 슬퍼하는 유족들에게 성령의 위로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부활의 희망을 바라보게 하시고,

반드시 다시 만난다는 부활의 믿음을 더욱 굳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 )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하는 주님의 말씀으로 영원한 하나님의 세상이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시고

고 ( ) 성도님의 모든 장례절차를 주관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예문 5

 

참다운 역사의 주관자요, 창조자이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우리는 지금 ( )년 전에 귀한 한 生命을 이 땅에 보내셔서 남매를 훌륭하게 양육하시고 이 땅에서 수고를 하게 하시다가

때가 차매 그 생명을 하나님 품으로 불러 가신 고 ( ) 집사님을

아름다운 ( )공원묘지 납골당에 안장하고 슬픔 가운데 마지막 이별의 예배를 드리고자 모였나이다.

하나님께서 고인의 영혼을 하나님께로 부르셨으니 이제 우리는 고인의 육신을 왔던 곳으로 돌려보내면서

고인의 영혼을 하나님 아버지와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맡깁니다.

흙에서 된 人生,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옵고,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나이다.

거룩하신 주님! 사랑하는 고인을 보내는유가족들과 여기에 둘러선 우리 믿음의 백성들에게 위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의 그날, 우리 모두 즐겁게 만날 수 있도록 하옵시고,

소망 없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슬퍼하는 자들이 되지 말고, 슬픔도 없고, 눈물도 없는 영화로운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 소망이 헛되지 않도록, 그 어떤 고난과 시험을 당할지언정,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는 유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디 이 효성스러운 자녀들과 그 후손들에게 “네가 잘되고, 땅에서 長壽하리라”고 언약하신 귀한 복락을 받아 누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형체는 영원히 사라질지라도 고인이 남기신 그 사랑과

아름다운 삶의 흔적을 미망인과 후손들과 믿음의 형제자매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육신의 이별 때문에 슬퍼하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사 우리로 하여금 성령의 위로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소망을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고,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신앙과 용기를 잃지 않게 이 가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문 6 제목 : 고 하용조 목사 하관예배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제 사랑하는 하용조 목사님을 마지막으로 보내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그립고 보고 싶은데, 이제 누워 계신 관에 흙이 덮이면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생각이 너무나 힘듭니다. 육신의 헌 장막이 묻히는 것일 뿐, 하 목사님은 이미 주님과 함께 평안히 계시는데 그 위로도 우리의 슬픔과 아픔을 달래기에는 어렵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거룩한 종 하용조 목사님이 이렇게 떠나시면 온누리교회 목사님의 빈자리는 어떻게 채우나요. 한국 교회와 사회의 빈자리는 또 어떻게 하나요. 하 목사님은 건강과 생명 모든 것을 던져 사도행전의 바로 그 교회를 세우려고 하셨고, 그 기반을 닦으셨습니다. Acts29 비전, 2천/1만 비전을 가지고 36개 캠퍼스 교회와 해외 비전 교회, 두란노서원, CGNTV, 아버지학교, 러브소나타, 블fp싱 아시아, 블레싱 무슬림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창의적인 사역을 통해 예수님이 꿈꾸셨던 사도행전의 바로 그 교회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떠나시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하나요? 목자 없는 양떼들은 어떻게 합니까? 사랑의 하나님, 이제 남은 자들이 이 일을 완성해야 하겠습니다. 오늘까지만 슬피 울고 내일부터는 굳은 믿음으로 하 목사님이 남기신 일들을 목숨 바쳐 이루어가는 온누리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제 하 목사님ㅇ을 더 이상 투석도 없고, 아픔도 괴로움도 병도 없음며, 바쁜 것도 없는 편히 쉴 곳으로 돌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천국 동산에서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평안과 기쁨을 누릴 것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목사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던 사모님과 자녀들의 눈물을 씻어 주옵소서. 하늘의 평화로 위로해 주오소서. 성령님의 따뜻한 손길로 아픈 마음을 만져 주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슬픔 가운데 있는 유가족과 친지들, 그리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온누리교회 성도들 모두를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목사님을 사랑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하 목사님, 이제 안녕, 안녕, 이제 편히 쉬세요, 멀지 않아 천국에서 다시 만나요”하는 소망으로 위로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예배에 오셔서 하늘나라의 위로와 평화로 우리 모두를 감싸 주옵소서. 말씀을 대언하실 홍정길 목사님과 함께 해 주옵소서. 말씀이 선포될 때에 성령님 기름 부어 주셔서 예배자들의 슬프고 아픈 마음이 모두 회복되게 하옵소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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