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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원

미션(cmc) 2016. 8. 30. 07:44

 

 

 

 

 

 

 

 

 

 

 

 

 

 

 

 

 

 

 

 

예송원~^^■■

용인서울고속도로 신봉터널에서 서울방면을 바라보면 터널 위에 태극기가 펄럭이는 곳이 있다.

태극기의 손짓에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탄성이 절로 나온다.

2000여 평에 달하는 환상적인 정원은

그 자체로 힐링

입구 왼편에 위치한 카페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용인 수지에서 5대째 살아온 윤창원·윤주천 부자의 ‘예송원’은

문을 열자마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동천동의 명소다.

이곳에는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정원과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함께 있어 여유로움을 더한다.

아버지 윤창원 씨는 조상 대대로 일궈온 땅에 단아한 한국식 정원을 만들었다.

자연 그대로의 곡선을 살린 2000여 평의 정원에는 블루베리 나무를 비롯해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솔향이 진하게 온몸을 감싸 안으면 그 자체로 힐링이 된다.

아버지의 정원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카페 예송원은 아들 윤주천 씨가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