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앞에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66년동안 우리 수원제일교회를 말씀으로 은혜로 세우시고
성장하며 선교하는 교회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18년도에는 강하고 담대하라. 하늘시민이여, 기쁨을 노래하라는
말씀으로 온 성도들을 강하게 하시고 담대하게 하시고 하늘시민답게
기쁨으로 찬양하며 말씀과 기도로 심령을 뜨겁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거룩한 소명자여, 복의 근원이 될지라.는
아브라함의 말씀으로 열어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김근영담임목사님의 영육을 강건하게 하시고 날마다 성령의 기름을
부으소서.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략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따뜻한 목양과 훈련이 있는 교회,
세계 선교를 마리 하는 교회, 이웃과 아품을 함께하는 교회,
다음세대 인재를 키우는 교회. 수원제일교회 되게 하옵소서.
120만명의 수원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려내는 구원의 방주로
우리교회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수년 내에 흥황하게 하시옵소서.
그동안에 교회를 위해 헌신하셨던 원로, 은퇴 장로님들,
각 기관의 회장님들, 교직자 모든 분들과 우리 당회원 장로들이
새해를 맞이하여 한 자리에 모여 아버지 앞에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우리가 먼저 몸된 교회를 위해 헌신을 다짐하게 하시고 성도를
섬기겠다는 결단을 하게 하시옵소서.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을 축복하시고 믿음과 건강과 물질과 자녀의
복도 함께 부어 주시옵소서.
특히 연로하신 장로님들을 강건케 하시옵소서.
주의 사자목사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우리 모두의 삶의 지표가 되게 하시고 위로와 소망과 희망의 말씀되게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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