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식 및 추대식

창립67주년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 임직 감사예배

미션(cmc) 2020. 12. 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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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영상

2020 은퇴 임직 감사 영상[거룩한 헌신, 영원한 축복] 목회지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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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와 임직자 당회원과 교역자
은퇴자

 

 

임직자
파송선교자 임명자

 

은퇴 선교자

 

원로장로

 

 

 

 

 

 

원로장로 추대 답사

 

예수 예자도 모르던 나를 직접 찾아오셔서 강권적으로 수원제일교회에 등록하게 하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사랑하셔서 구원해주시고 자녀 삼아주시고 직분까지도 주셔서 여기까지 인도하신 것과 내가 나 된 것은 다 주님의 은혜요 주님의 사랑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송 감사함을 올려드립니다.

고 안중섭 목사님께 세례를 받고 보수신앙의 교육을 받아 부족하지만 집사와 장로로 장립 받았을 때의 감격과 마음의 다짐들도 생각이 납니다.

교회가 어려운 일을 당하였을 때에 힘들었던 일들도 생각납니다.

존경하는 이규왕 목사님을 모시기 위해 부단히 쫓아 다녔고 결국에는 담임목사님으로 모시고 십 수 년 동안 당회장으로 모시면서

교회 리모델링에 현장감독으로 섬겼던 일,

사산에 폐교를 사서 돌보았던 일,

선교의 열정으로 선교사님과 선교지를 돌아보았던 일,

원형 셀을 함께하고 셀 활동을 오랫동안 했던 일,

음성에 교회 묘지를 이장하여 아름다운 제일동산으로 꾸몄든 일,

총무, 재정, 관리, 선교, 장학, 교육, 찬양 부서에서 사역했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무엇보다도 청빙위원회를 12개월 동안 35차에 걸쳐 기도하면서 김근영 후임목사님을 모시게 된 일과 모신 후에 교회가 말씀과 찬양과 영성이 풍성해진 것은 아주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이규왕원로목사추대와 김근영담임목사님위임은 고결한 믿음의 유산과 믿음의 계승으로 아름다운 귀감이 되게 한 일,

옥상에 101개의 작은 십자가에 동판을 씌운 일,

주일학교환경을 개선한 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교회가 든든하게 서가는 일등이 영원한 감동으로 남을 것입니다.

30년 동안 시무장로로 네 분의 당회장님과 한 분의 임시당회장님을 모시면서 부족한데도 당회장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선배들의 뒤 꼭지만 바라보고 오다가 어느 순간에 내 뒤 꼭지를 바라보기도 하겠구나 하여 교만하지 않으려고 기도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면 부족했던 일들뿐입니다.

혹시 상처를 받으신 분이 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당회가 즐겁고 기쁘지 못한 것은 부덕의 소치이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은퇴는 Retire(리 타이어) 라고 하는데 저 두 이제 새 타이어로 갈아 끼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은퇴자가 해야 할 일들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동안에 사랑해 주시던 이규왕원로목사님, 김근영담임목사님, 원로. 은퇴장로님들, 시무장로님들, 교직자님들, 선교사님들,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 수원노회 목사님, 장로님들과 각 연합회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중에 제일은 제일 좋은 수원제일교회에서 제일의 영 가족과 함께 신앙생활을 한 것이 무엇보다도 영광이며 감사한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12. 12. 최문철 원로장로

 

 

수원제일교회 설립 67주년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 임직 감사예배가

2020. 12. 12. 오후2시~5시 까지 안아주심본당에서

원로장로추대 안수집사 은퇴.권사 은퇴 장로장립.안수집사장립.안수집사 취임

시무권사 취임.명예권사추대 선교사 은퇴 및 임명식

거룩한 헌신, 영원한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