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리에이션 진행시 상황별 멘트입니다.
1) 행사를 시작할 때
큰소리로 - "안녕하세요?" 박수와 함성 유도
2) 분위기를 잡을 때
박수로 유도, 박수를 치며 다같이 할 수 있는 노래를 합창!
3) 분위기 산만할 때
"다같이 박수 세 번 시작!" "거기 계모임 있나요?" "난리도 아니네요" "거기 뭐 좋은 일 있습니까?"
4) 자신을 소개 할 때
자기 이름을 간단히 소개한다. 자기소개를 거창하게 한다.
5) 호응을 하지 않을 때
건강에 대한 게임을 진행한다. 건강 박수, 건강의 비결 등등..
6) 진행자(지도자)에게 안 좋은 말을 할 때
"설마 저에게 하신 것은 아니겠지요?"
"오늘날 저런 분들이 없었던들 우리가 무슨 재미로 살겠습니까? 저분을 위해 다같이 박수!" "근데 정말 무슨 재미로 살죠?"
7) 지명을 받고 노래를 안 할 때
박수를 쳐서 나오게 한다. OO의 명가수 OOO를 소개합니다. 오늘 저분이 2차로 한턱 내실 모양입니다. 기대해 보도록 하죠?
8) 노래하다 실수를 한 사람에게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 주셨습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있기 마련이니까요. 역시 안 되는 사람은 안 되는군요.
9) 새 옷을 입은 사람에게
분위기에 무척 잘 어울리십니다. 오랜만에 빼 입으셨습니다.
평소엔 어떻게 하고 다니시는지 궁금해지는군요.
10) 노래할 사람을 소개할 때
OO의 명가수 OOO를 소개합니다. 지금 막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가수 OOO를 소개합니다.
11) 양 팀 점수 차가 많이 날 때
지고 있는 팀을 위해 찬스게임을 하겠습니다. 정신 차리십시오. 언제나 막판 뒤집기란 있는 것이니까.
12) 상품을 밝히는 사람에게
형편이 어려우신가보죠? 생활력이 강하신분 같습니다. 물욕에 광란을 하시는군요. 상품에 환장하신 분 같습니다. 물불을 못 가리고 계십니다.
13) 게임을 설명할 때 떠들면
박수로 유도. 여기가 남대문 시장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보세요 아! 시끄럽지 못 해용!
14) 박수 소리가 작을 때
양 팀을 나누어 대결시킨다. 이렇게 해서야 회사(학교)의 명예를 걸 수 있겠어요? 단합이 얼마나 잘 되었는지 여러분의 박수 소리와 함성으로 측정해 보겠습니다.
15) 디스코 타임에 참여를 독려할 때
남을 의식하지 않는 그 의지 역시 한국인이십니다.
16) 동작을 할 때 꿈적하지 않는 사람에게
누가 맷돌로 짓누르고 계신가보죠. 네 이해가 갑니다. 베둘레햄의 타격이 그렇게 클 줄이야. 다같이 고함 한번 질러 봅시다.
17) 실언을 했을 때
앗! 나의 실수. 입에 교통정리가 안되니 이런 체증이...
18) 각 팀의 선수나 술래가 나오지 않을 때
먼저 나오는 팀엑 점수와 상품 있습니다.
본인이 멋지다고(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무생각 없이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19) 대형을 바꾸고자 할 때
지금부터 기분을 약간 바꿔보겠습니다. 율동 노래를 하며 대형을 바꿔본다.
20) 도중 참가자들이 자리를 뜰 때
엄한데 가세요? 5초 이내로 다녀오세요. 급하신 용무가 계신가 보죠? 신중하게 해결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이왕 가신 김에 많이 가벼워져서 오시기 바랍니다.
21) 진행자가 노래부탁을 받았을 때
왜 이제야 시키세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네 감사합니다. 사실 2개의 앨범을 내고 아직 한판도 팔지 못하고 있는 OOO 라고 합니다...끝나고 팬 서비스 차언으로 사인회도 있겠습니다.
22) 지적 받은 사람이 나오면서 많은 환호성을 받을 때
사람들을 모두 풀어 놓으셨군요. 섭외비 얼마 드셨나요? 이런 환호가 나오기란 정말 힘이 드는데 여하튼 대단하십니다. 아무래도 지갑이 두껍지 않을까 하는 게 저의 소견입니다.
23) 조용한 노래로 분위기를 썰렁하게 했을 경우
네 한을 품고 열창을 해주셨군요.
24) 춤을 잘 추는 사람에게
완전히 한 풀이군요. 도대체 원하는 게 뭡니까?
그동안 스텐레스가 많이 쌓이셨나보죠? 아주 본전을 뽑고 계십니다. 네, 춤에 환장하신 분 같습니다. 오늘 이분을 위해서 박수!
25) 맘에 들지 않는 사람과 파트너가 되었을 때
팔자 소관입니다.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상대방도 당신과 생각이 같다는데...
네~ 우리나라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제수나 팔자다(제수나 팔자려니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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