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제자 셀/제자셀 교재(2006)

부흥케 하소서

미션(cmc) 2008. 12. 10. 18:01

2006년 제12주/ 부흥케 하소서 (합3:2-4)

 

*하나님이 선지자 하박국에게 계시로 주신 것을 전재하고 미래에 대한 경고가 현재의 답이 되는 것입니다. 생존의 불가능은 미래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겁게 한다는 것입니다. 절망될 때 하나님께 기도하면 소망이 되고 기쁨이 되어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미래 속에서 세계의 미래가 있습니다. 종말 같으나 회복과 부흥의 비전이 되는 것입니다. 유다의 멸망은 이스라엘이 아직도 부흥치 못했다는 것입니다. 세상종말은 부활의 주님이 승리하시는 것입니다. 그때에는 성도의 기쁨이고 완성된 기쁨입니다.

 

1.본문은 하박국 선지자가 당시 시대를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하바국 선지자가 바라본 이스라엘의 지금 어떤 상태였습니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와 비교해서 이야기 해 봅시다.(합1:2-4 렘3:11 렘5:1)

.악이 극도로 폭력이 난무한 상태였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무기력한 사회가 되었고 신뢰가 어려운 회의 시대였습니다. 하박국시대는 2600년 전시대였으나 오늘의 시대에 묵시로 과거의 역사가 오늘의 정황이고 미래의 모든 시대에 한사람의 의인이라도 찾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너 하나만이라도 의인이 되어야할 시대인 것입니다. 이 시대가 저런 시대가 어쩌고가 아니라 의롭게 살면 마지막 요구를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2.회개하지 않는 유다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은 무엇입니까?(합1:6)

.남 유다를 하나님의 목적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하여 바벨론의 포로로 70년 동안을 통해 혈통을 보존하려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종자를 지키십니다.

하나님이 북이스라엘을 앗수르에게 붙이셨습니다. 이북 공산당처럼 고향 없이 흩어버리시고 성폭행으로 종자를 개량하여 아브라함자손의 피 흘리심을 가장 큰 진노인 것입니다.

 

3.갈대아 나라 즉 바벨론을 통해 유다를 멸망시키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하박국 선지자는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 뜻을 깨닫고 어떻게 반응하였습니까?(합1:13 합2:14 욥37:23)

.하나님 믿고 순종하는 것이 시대의 원리인데 정의로운 하나님이 불의의 바벨론에게 유다의 심판을 맞기는 것에 갈등을 느꼈습니다. 공법과 정의 법이 의보다 불의가 강하고 승리하는 것인가? 앗수르가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키는 것은 악하기 때문입니다. 남 유다도 갈대아 바벨론이 악을 악으로 심판하시게 하나 갈등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교회 안에서 십일조도 잘 하고 주일성수도 잘하는데 믿음봉사도 잘하고 새벽기도도 잘하는데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나하는 갈등입니다.

 

4.하나님의 심판 계획 중에서 하박국 선지자가 하나님의 깊은 뜻은 무엇입니까?(합2:4 렘25:12 합3:3)

.인간관계 해결은 서로의 신뢰입니다. 1)왜 저런 일을 할까? 그것이 법인데 하는가 하면 2)저렇게 하는 데는 무슨 이유가 있지? 라고 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과 하박국 관계가 신뢰인 것입니다. 앗수르의 혼혈에 의해 북이스라엘의 피가 더러워짐으로 유다를 남기는 것은 하나님의 보호와 연단인 것입니다. 유다의 성결을 위하여 앗수르와 바벨론을 멸망시키시고 이스라엘을 살리셔서 하나님 나라 건설과 부흥하게 하십니다.

 

5.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하박국 선지자는 원망과 불평의 기도에서 희망과 기쁨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지금 이 시대를 보면서 어떤 기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합3:2-4 합3:17-18)

.1)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믿는 것입니다. 수년 내에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기를 위하는 것이 주기도문입니다.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줄 것을 말합니다. 크게 수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2)감사의 기도는 절망의 상황 속에서 감사하고 믿음의 사람이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끼니가 없어도 미래가 없어도 하나님의 정의는 절대 패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사랑은 택한 백성을 절대로 멸망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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