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에게 삶의 친구입니다
나이를 더할때 마다
나의 외로움도 찾아 들어
소리없이 몸부림 칠때
그대는 나의 참사랑이 되어 주셨고
용기와 사랑으로
작은 웃음으로 내곁에 머물려 주셨습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이젠 당당하게 바람도 막을수 있을것 같기에
앞으로 그대와 함께 걸어 갈
삶의 길이 힘들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대와 마주보며 살아가는 동안
삶의 외로움을 나누며
가슴속 애기를 나누는
그대의 향기로 가득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늘 높고 푸른 하늘 처다보며
그대와 나의 가슴에도
허허로운 마음보다
하얀 뭉게 색갈처럼 깨끗한 사랑으로
서로에게 소중하게 다가선다면
우리의 인연은 끝이 없을거라 봅니다
그대는 나에게 삶의 친구요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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