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말씀묵상1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빼 낸 들보

미션(cmc) 2008. 12. 29. 06:43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빼 낸 들보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임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속에 있는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제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오늘의 권면>

사람들은 상대방과 대화하면서

상대방보다는 먼저 나의 우선적인 생각을 말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생각을 듣고 알기전에 나의 생각을 먼저 말하면서 따라오기를 말합니다

결과는 상대방의 마음 가운데 상반된 생각으로 인한 상처가 있게 됩니다.

그 상처는 깊게 생길수 있으며

그 상처로 인하여 상대방은 평생을 당신에 대한 나쁜 감정을 가질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모습이 상대방보다 더 심한 모습이었음을 알지 못하고

말함으로 인한 상처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말하고 행동할때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려는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바로 되지는 않겠지만 훈련을 통하여 바꾸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타인의 약점이나 실수를 용서하지 못하고

비판하는것을 삼가야 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회원 여러분 오늘부터는 상대방의 모습이 들풀의 모습일지라도

주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들풀로 바라보고 말하시기를 권면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이 나의 마음일거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한발짝만 뒤로 물러나서 먼저 나의 모습을 바라보시고 이해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시기 바랍니다.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앨범 : Dear God)-소마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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