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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 좋은 마음을 위한 다섯가지 훈련

미션(cmc) 2008. 12. 30. 08:23

좋은 생각, 좋은 마음을 위한 다섯가지 훈련


하나, '때문에' 미안하고, '덕분에' 감사해요.

살다보면 핑계가 많아져요.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주위 사람들 때문에 인생이 꼬인 것 같기도 하고,
누군 가 자꾸 내 일을 망치는 것 같기도 하지요.

나는 다른 사람에게 늘 도움을 주는데,
내가 힘들 때 아무도 옆에 있지 않아요.
정말로요? 아니, 그렇지 않아요.
사람들은 흔히 생각해요.
문제가 생긴 것은 '당신 때문에',
잘된 일은 '내 덕분에',
이제 그 쓰임을 바꾸어 봐요.

나 때문에 일이 그르치지는 않았는 지,
당신 덕분에 큰 힘을 얻지는 않았는 지,
상대방을 볼 때마다
'덕분에'라는 말을 기억하고,
내 자신을 평가할 때는
'때문에'라는 말을 잊지 말아요.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이는 것,
그것이 나를 더울 발전하게 해요.


둘, 추억을 모아 보아요.

시간은 흐르면 물과 같아서 지나가면 그만이라고요?
그렇지 않아요. 시간은 차곡차곡 모을 수 있어요.
그것을 바로 추억이라고 하지요.

추억을 만드는 방법은 뜻밖에 간단합니다.
하루의 단상을 적은 쪽지,
좋은 사람과 함께 본 영화의 입장권,
햇빛 좋은 날 무심코 떠난 기차의 승차권...,
내 하루하루의 흔적을 모은 거지요.

사진과 함께 편지며 영화표며
그 밖에 모든 시간의 흔적을 모아 보세요.
외롭거나 쓸쓸할 때 그것들을 뒤척이면
지나온 시간들이 내 벗이 되어줄 겁니다.


셋, 여러 개의 계획표를 만들어요.

초지일관,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하나의 계획표만 그려놓고 사는 건 재미없어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너무 많잖아요.
그 일마다 계획표를 만들어 보세요.

몇 살에 결혼을 하고, 몇 살에 집을 장만하고,
몇 살에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한 장의 큰 계획표 아래 세부적인 계획표를 만들어요.
결혼에 대한 계획, 집 장만에 대한 계획 같은 큰 계획부터
아침 운동 같은 작은 계획까지,
저금통도 여러 개 만들어요.

내 건강을 위한 저금통,
늙은 나를 위한 저금통,
내 아이를 위한 저금통,
내가 살아야 하는 모든 순간에 의미를 부여해주세요.
모든 순간순간이 소중해질 거예요.


넷, 하루에 세 번 나에게 응원 구호를 외쳐보아요.

무조건 나만 옳다는 자만과
나는 잘 할 수 있다는 신념은 다른 거예요.
내가 나를 믿지 못하면 아무도 나를 믿지 않아요.
하루에 세 번 나에게 힘을 불어넣어주세요.
'잘 할 수 있어' 라고 말하지 말고
'잘 하고 있다'고 말해 주세요.
나도 모르게 내 능력이 쑥쑥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다섯, 사랑에 빠져 보아요.

달콤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빠지세요.
대상은 누구라도 좋아요.
사랑할 수 있다면 앞서 네 가지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아요.
저절로 이루어 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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