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좋 은 글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

미션(cmc) 2008. 12. 30. 09:36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좋은 글 ♣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 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 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 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을 예감 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 합니다.

    밤 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 벌판 같을 것 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 스러운 하루 였으면 합니다.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가지뿐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잃고 난 후에야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린 뒤입니다.

    눈 들어 세상을 보면
    우리는 열 손가락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행복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데만
    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많은 행복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주위를 다시 한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찬찬히 내 주위에 있는
    행복을 손가락 하나하나 꼽아 가며
    헤아려 보십시오.

    그러는 사이 당신은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출처 :좋은 글 중에서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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