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을 희망으로
남북 전쟁때 미국의 워싱턴 장군이 가장 고전한 전투는 필라델피아의
밸리 포지라는 마을에서의 전투였습니다.
군인들은 추위와 굶주림으로 탈진 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워싱턴이 전투에서 승리할 것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워싱턴의 비서인 루이스는 '필승'을 확신했습니다.
"장군은 하루에 네 번씩 성경을 펴놓고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나오는 그의 얼굴은 너무나 평화로웠습니다.
전투는 끝까지 침착성을 유지하는 쪽이 승리하는 법입니다."
워싱턴은 성경 묵상과 기도를 통해 마음의 평안과 지혜를 얻어 대승했습니다.
밸리포지에는 지금 워싱턴기념교회가 설립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기도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민족의 지도자들이 겸손한 마음으로 백성을 섬기게 하소서."
기도는 '절망, 한숨, 눈물'을 '희망, 찬양, 미소'로 바꾸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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