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머/유 머

시체들의 사연

미션(cmc) 2009. 1. 1. 19:01

시체들의 사연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경찰에게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이 첫 번째 시체는 일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두 번째 사람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 했다고 충격 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

 라고 말했다.

 

검시관은 나머지 한사람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럼 이 세 번째 사람은?"

그러자 경찰이 말했다.

 

"이 세 번째 여자는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

 

"자기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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