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으라 인자가 속히 오리라

깨어 있으라 인자가 속히 오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니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사람이 밭에 있음에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밭을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날에 너희 주가 임할른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때에 인자가 속히 오리라

(마태복음 24장 32-44절)

 

 

<오늘의 권면>

 

예수믿는 우리의 가장 큰 소망은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 대부분의 마음속에는 천국에 있고 싶은데

세상에서 행하는 모든것들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천국을 소망하며 예수를 믿고 있지만

주님이 오실때에는 분명하게 주님앞에 갈 사람과 못 가는 사람이 구별되어 집니다.

 

사람들은 결과를 보고나서 후회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후회하는 순간 다시는 들어 갈수가 없는 곳입니다.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면서 십자가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여러분의 가슴속에 품고 사모하십시요

그리고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헤이해져 있다면 각성하시고 기도하십시요

이웃을 서로 사랑하고 복음을 증거하면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준비된 자만이 천국을 소유 할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천국을 소유하는 기쁨을 누릴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