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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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잭슨 노래중 제가 젤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돌고래와 소년의 우정을 그린 영화 "프리윌리" 주제곡

 

                              Will You Be There (Radio Edit) - Michael Jackson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 마이클

10대 후반  

점점 코가 커졌답니다. 가족들에게 놀림도 많이 당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솔로앨범 준비하던 마이클은 미용을 위한 코수술을 합니다

 

그 이후 입니다.

보시다시피 남부럽지 않은 얼굴이죠.

 

 

정확하진 않지만 배드 투어땐가? 공연 준비하다가 넘어져서 코를 다치죠

 

그리곤 재수술 했는데,

호흡에 문제가 생겨서 다시 수술.. 지금의 뾰족한 코가 된것입니다..

성형기술이 지금만 같았다면 모양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얼굴은 백반증으로 하얗게 된것이구요.

(백반증은 83년 펩시 광고를 찍다가 화상을 입으면서 시작됐습니다.

이미 이 문제는 마이클의 주치의가 티비에 출연해서 다 설명했습니다.

때문에 미국선 더이상 피부얘긴 안한다더군요..)

 

다음은 헤어스탈과 화장으로 인한 변신이죠.

매 앨범마다 변화된 음악과 모습으로~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2001년 입니다.
노화에 짙은 화장.. 하지만, 변한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 얼굴살 빠지면 코가 날카로워보이는 거 아시죠??  그런겁니다.

실제 마이클이 성형을 한다면,, 턱 깎고 뺨에 보톡스 맞아야 할 듯.. 하지만, 안하잖습니까..)

 

비교적 최근이죠.

살이 많이 빠진 모습입니다. 
눈과 볼에 살이 쏙 빠졌어요ㅠㅜ... 

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별로 변한 게 없다는 걸 알게되실거예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2,30대 사진과 지금을 비교하면 안돼요.

 

마이클은 편견의 최대 피해자입니다.

그리고 병에 걸린 사람입니다.

아픈 사람에게 놀림이라뇨.. 나빠요..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사는 그를 응원해주세요...

 

마이클은 우리나라에도 4번이나 왔다갔으며 

아름다운 한국을 좋아한다 했죠.. 물론 인사겠지만,, ^^;;

 

여담이지만,

06년 bbc 여론 조사에 의하면 마이클의 새앨범이 나오면 사겠다, 공연을 열면 가겠다

하는 사람이 96%로 나왔답니다..

아, 저도 기대가 커요..

어서 그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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