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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 Sarah mclachlan

미션(cmc) 2009. 10. 4. 14:09

Angel - Sarah mclachlan









Angel - Sarah Mclachlan

     

    Spend all your time waiting
    for that second chance
    for a break that would make it okay
    there's always one reason
    to feel not good enough
    and it's hard at the end of the day
    I need some distraction
    oh beautiful release
    memory seeps from my veins
    let me be empty or weightless
    and maybe I'll find
    some peace tonight

     

    In the arms of the angel
    fly away from here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So tired of the straight line
    and everywhere you turn
    there's vultures and thieves
    at your back
    and the storm keeps on twisting
    you keep on building the lies
    that you make up for all
    that you lack
    it don't make no difference
    escape one last time
    it's easier to believe
    oh in this sweet madness
    this glorious sadness
    that brings me to my knees

     

    In the arms of the angel
    fly away from here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ther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그 다음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모든게 다 잘 될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하루 온 종일을 보냅니다
    항상 뭔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하루가 끝날 때 쯤이면 너무 힘들어요
    난 얼마간의 기분 풀이나
    현실로부터의 편안한 탈출이 필요해요
    머리 속에서는 여러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날 편안히 아무 생각 없이 있게 놔두세요
    그러면 아마도 오늘밤 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거예요

     

    천사의 품 속에 안겨 있으면
    여기 이곳 어둡고 찬 호텔방으로부터
    또한 그대가 느끼는 막막함으로부터
    날아 오르는듯한 느낌이예요
    당신은 이제 소리없는 몽상의
    파괴로부터 건져져
    천사의 품에 안긴 거예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길 바랄께요

     

    곧은 길만을 고집하는 삶이 지겨워서
    조금씩 다른 길로 접어들 때마다
    당신 등 뒤엔 탐욕의 무리들과
    도둑들이 노리고 있군요
    폭풍우는 계속 도도해져만 가고
    당신은 당신의 부족함을 보충하기 위해
    계속 거짓말을 반복하고 있어요
    마지막 한 번의 위기를 모면했다 하더라도
    변한 건 아무 것도 없는거예요
    이 달콤한 바보같은 행동을
    믿는게 차라라 더 쉬울지도 몰라요
    오,오히려 이렇게 날 굴복시키는 것은
    찬란한 슬픔이랍니다.

     

    천사의 품 속에 안겨 있으면
    여기 이곳 어둡고 찬 호텔방으로부터
    또한 그대가 느끼는 막막함으로부터
    날아 오르는듯한 느낌이예요
    당신은 이제 소리없는 몽상의
    파괴로부터 건져져
    천사의 품에 안긴 거예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길 바랄께요

     

    당신은 천사의 품에 안긴 거예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기를 바랄께요










Sarah McLachlan

사라 맥라클란은 1968년 1월 28일 캐나다 노바 스코시아(Nova Scotia)의 핼리팩스(Halifax)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클래식 피아노와 기타를 배우며 보컬리스트로서의 훈련까지 받았다.

1988년 데뷔한 이래 사라 맥라클란(Sarah McLachlan)은 서정적인 포크 팝으로 캐나다를 비롯한 여러 나라로부터 성공을 거둬내고 있다. 국내에서 'angel'이나 'I Love You'와 같은 곡으로 그녀가 알려지면서 듣기 편한 이지리스닝 계열의 싱어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녀의 음악적 뿌리는 캐나다 출신인 조니 미첼(Joni Mitchell)에 근접해 있으며, 어쿠스틱 사운드를 중심으로 포크와 모던 록을 결합한 음악을 들려준다. 그녀는 90년대 여성 포크 싱어로서 새로운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여성 싱어 송라이터의 하나의 모델로서 충분한 역할을 해 내고 있다.

97년 사라 맥라클란은 네 번째 앨범 [Surfacing]을 발표, 이 앨범은 빌보드 앨범 차트 2위로 데뷔하면서 막대한 성공을 이뤄냈다. 또한 98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팝 앨범(Best Pop Album)' 후보에 올랐고, 캐나다에서 최고의 권위를 지닌 팝 음악상인 주노 어워드에서는 4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영화 City of angel











자신이 돌보던 환자가 사망하자 실의에 빠진 심장 전문의사인 매기.
절망과 눈물,
슬픔의 힘겨움에 지칠때 검은 옷을 즐겨 입는 세스라는 남자가 다가와 그녀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한다. 그러나 따스한 눈매의 이 인상 좋은 남자는 인간이 아닌 천사. 세스는 눈물 흘리는 매기의 모습을 보고 그녀를 깊이 사랑하게 된 것이다.

세스는 자신의 존재가 매기의 눈에는 보인다는 사실에 깊이 감동받는다.
그리고 점점 매기에게 빠져드는 세스.
순간 세스가 자신에게 매우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는 매기.
두 사람은 천사와 인간 사이의 넘을 수 없는 장벽을 실감하지만 결국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동료 의사 조던의 청혼으로 갈등하던 메기는 세스를 찾아가 이별을 고하고,
세스는 인간이 되어 매기를 만나기 위해 '추락'을 결심한다.

천사로서의 죽음을 맞아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세스. 그리고는 갖은 고생 끝에 세스와 매기는 재회의 기쁨을 나눌 수 있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매기가 안타깝게 교통 사고로 사망하고 만다.-무비스트 펌-

국가 독일 / 미국
감독 브래드 실버링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 맥 라이언
각본 미상
제작 미상
음악 가브리엘 야레
촬영 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