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릭 워렌목사

◈ DAY-15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미션(cmc) 2009. 10. 21. 09:07

DAY-15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1.묵상, 암송할 말씀 :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엡1:5)

 

2.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초대하셨고, 영접한 우리들을 하나님의 가족으로 인정하셨다. 당신은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되었음을 느끼는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에게 더 없는 기쁨이다. “ 그분이 진리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우리가 당신의 새 가족의 첫 자녀들이 된 날이 당신에게는 기쁨의 날이었다. ” ( 약1:18 LB)

 

우리가 그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가 되며, 다른 믿는 사람들은 우리의 형제 자매가 되고 교회는 우리의 영적인 가족이 된다. 우리는 처음 세상에 태어나면서 사람의 가족이 되었지만, 두 번째 다시 태어남으로써 하나님의 가족이 된다. “ 우리에게 다시 태어나는 특권을 주셨고 이로 인해 하나님 가족의 구성원이 되었다. ” (벧전 1:3)

 

다시 태어남을 중생이라고 한다. 중생의 조건은 하나다. 예수 안의 믿음이다. “ 너희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 (갈4:7) 우리의 영적인 가족은 혈육 관계의 가족보다 더 중요한데 그것은 영적인 가족은 영원히 함께할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가족은 멋진 선물이지만, 일시적이며 때때로 깨어지기도 한다. 반면에 영적인 가족은 영원토록 계속되어질 것이다. )

 

3.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유익

 

하나님은 하나님의 가족에게 놀라운 축복을 더하신다. 하나님의 가족이기에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축복으로 더하신다.

“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4:7) “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4:19) 이 땅에선 “풍성함, 그의 은혜, 친절함, 인내, 영광, 지혜, 자비등 이 땅의 존귀로운 가치를 더하시고, 하나님 나라에서는 더 많은 유산을 허락하신다.

 

1)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할 것이다. (살전4:17)

2) 우리는 완전히 변화하여 그리스도처럼 될 것이다. (요일3:2)

3) 우리는 모든 아픔, 죽음, 그리고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것이다. (계21:4)

4) 우리는 상급을 받을 것이고, 섬김의 자리에 재배정될 것이다. (막9:41, 10:30 등)

“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 (벧전1:4)

 

4.가족됨의 선포 “세례”

 

건강한 가족은 가족으로서의 자부심이 있다. 세례라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즉 세상에 대하여 “ 나는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것이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럽다.” 고 외치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런 세례에 대해서 하나님의 가족이라면 누구든지 해야 하는 의식으로 말씀하셨다.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28:19) 세례는 엄청난 의미이다.

 

세례를 받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선포하고,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함께 동참함으로 옛 삶이 죽었음을 나타내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삶을 살고 있음을 세상에 알리는 의식이다. 세례는 하나님의 가족되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족됨을 나타내는 징표이다. 흡사 결혼반지와 같이..... 당신의 삶에도 세례의 흔적이 있어야 한다.

 

5.가장 위대한 삶의 특권

 

하나님의 가족됨은 내 인생의 가장 위대한 특권이다. “ 예수님과 그분이 거룩하게 하신 모든 백성은 한 가족이다. 그래서 그분은 그들을 형제 자매라 부르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으신다. ” (히2:11) 이 엄청난 진리를 가슴에 담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하나님은 나를 자랑스럽게 여기신다. 가장 존귀로운 특권이 내게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을 확인하라

“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마12:49-50) 우리가 중요하지 않고, 사랑받지 못하며, 불안하다고 느낄 때마다 이 사실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며 십자가로 맺어진 하나님의 가족이다.

 

6.되새김질

 

1)생각할 점 : 나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2)삶으로 떠나는 질문 : 어떻게 하면 다른 성도들을 내 가족처럼 대할수 있을까?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3)3)함께하는 기도 : 하나님, 저를 주님의 영원한 가족으로 삼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요. 제가 주님의 교회를 소 중히 여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