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아름다운 시

♡ 하늘을 나는 새처럼 ♡-솔거 최명운

미션(cmc) 2010. 2. 1. 16:18

      ♡ 하늘을 나는 새처럼 ♡ 솔거 최명운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는 새라도 덤불이나 나뭇가지에 앉습니다 푸른 하늘 잔 비늘 구름 조각도 겹겹이 다른 모양으로도 변합니다 우리가 꿈꾸는 소망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날 수가 있고 푸른 하늘 구름처럼 천의 모습으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 덧없이 수많은 세월 별똥별같이 많은 희망의 등불 무르익은 술자리처럼 한껏 뜨거운 젊음 무성한 수풀처럼 우거진 열기 속에서 내일을 위한 오늘을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