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된 자가 먼저된다.

나중된 자가 먼저된다. (요한복음 9:35-41)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았던 사람이였는데 후에 성공한다면 다들 놀랄 것입니다. 구차하고 변변치 않았던 사람에게서 예수의 향기가 품어나고 변화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길래 그리 되었는지 궁금해 하는 건 당연하겠지요. 외모가 번들번들하고 가진것 갖추어 있는 사람이 후에 거지 꼴로 다닌다면 별별일 없이 취급할 것입니다. 사람의 앞일은 알 수 없습니다. 믿음이 좋았던 사람도 나중 일은 모릅니다. 더욱 성장할 수도 있고 세상일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소경 되었던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 눈을 뜨고 예수의 제자가 됩니다. 반면에 멀쩡한 사람들은 믿음이 나약하여 확실한 심중도 없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비유 하기를 " 소경 된 사람은 죄가 없지만 눈을 뜬 사람들은 죄가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저에게도 이런 말씀 하십니다. 세상을 바라 볼때 소경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되 우유 부단한 믿음을 품게 된 다면 눈 뜬 죄인과 다름없음을 말씀 하십니다. 주님!!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고 하셨습니다. 소원인 것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신앙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