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강 (체험)성경의 맥을 잡아라
VIII 포로시대
1 포로시대
가.예언의 일관성
- 선지자 예언: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말씀 (사24/1)‘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 포로로 끌어가
서 망하겠다고 하심. 마지막 20대 유다왕 시디기아왕은 두 눈이 뽑혀 바벨론으로 끌려감.
(신4/25-27) ‘네가 그 땅에서 아들을 낳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때에 만일 스스로 부패하
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격발
하면(25)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노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 속
히 망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너희 날이 길지 못하고 전멸될 것이니라(26) 여호와께서 너
희를 열국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 보내실 그 열국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27)’ - 너희가 이땅에 들어가서 알지 못하는 우상 따라가면, 생명이
길지 못하며 멸망 가운데 있을 것이라는 것을 예언해주심.
· 즉 모세이래 약속의 땅에 들어간 후 말씀을 버리고 우상숭배하면 열방 가운데 흩어버리겠
다는(포로로 끌려갈 것이라는)일관된 메시지를 주셨음.
- 죄 (말씀에서 떠나간 것= 내 생각대로 사는 것)의 결과: 심판 (지옥체험): 죄를 지으면 영
원한 지옥으로 보내실 뿐만 아니라,이땅에서도 지옥을 체험하게 하심.
·하나님께서“나는 빛도 창조하고 어둠도 창조하였다”라고 하심.좋은 것만 지으신 것이
아님. 죄를 지으면 지옥(어둠)으로 떨어짐.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진정한 축복임.
Why 이것이 축복인가? Why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면, 왜 우리를 지옥으로 보내시느냐?
-죄를 지으면 고통이 온다(지옥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죄에서 떠나가게 하려는 것(성
화시키는 것)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임.그렇지않으면, 절대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지않고
회개하지 않을 것이므로… 용서를 구하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책략에 넘어가게 될 것이므로
· [죄] 지으면 하나님께서 바로 죽여서, 영원한 심판으로 보내느냐?- 세(3) 왕이 모두 죄를
지었지만, 한번의 범죄(죄)로 영원한 형벌에 처하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시고, 끊임없이 선
택의 기회를 주심.마지막 순간까지 나를 선택하라(회개하고 돌아오라)고 하심. 끊임없이 말
씀을 통해 죄로부터 회개하라(=돌아오라)고 권면하고 참아주심.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축복임. 죄를 지으면, 지옥(고통)을 경험하게 하시는 것은, 영원한 지옥으로 가지않도록,
“앗 뜨거!”를 경험하게 하시는 것임.그러나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연약함 때문에, 십자가
를 바라보며 주님 앞에 무릎 꿇는 것임. 다윗같이 믿음이 좋은 사람도 죄 짓는다는 것을 보
여주심. 의인은 없으되, 하나도 없으니… (질문) 교회에 거룩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교회
에 못 다니겠다고 불평하는 사람 있으나,하나도 없기 때문에,그 곳에 구원이 있는 것임.
늘 날마다 죄 지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이므로,교회에 나와 주님 앞에 무릎 꿇는 것
임.그 하나님은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를 주심.그럼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순간까지 그 하
나님을 붙잡지 않으면, 마땅히 지옥 가는 것이 당연함. Love without Justice (공의 없는 사
랑)을 요구하는 것, 잘못했어도 끊임없이 사랑만 주는 것, 이것은 부모의 사랑(인간의 사랑)
임. 예) 사사시대 마지막 제사장 엘리: 아들을 심판하지않고, 그냥 사랑만 하니까… 그 하나
님께서 심판하심.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를 영원한 지옥으로 보낸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고 하는 주장은 죄를 짓는 것을 [합리화]하려는 것은 사탄의 계략임. - 모세 때부터 끊임없
이 하나님 버리고, 우상 섬기면, 흩어버리겠다 (망하게 하겠다)고 하심. 그래서 죄를 짓지
말아야 하며, 죄를 지으면, 주님 앞에 무릎 꿇어야 함.
나. 예레미야 의 예언
1) 환상
- (렘1/11)‘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
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살구나무가지) 샤케트(히브리어,명사)> 쇼케트(히
브리어, 동사)=implemented집행된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예언자를 통해서 말씀을 주신
것이 집행된다 (이행된다)는 것임. 이제 나라가 망하는 것이 시작된다는 것임.
- (렘1/1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바벨론의 침공(북쪽 앗수르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됨.앗수르를 멸망시킨 통일 바벨론은 아람(수리아)를 쳐서, 바벨론은 이
미 이스라엘 북쪽에까지 영토를 가짐.참 잘 보았으며 이것을 백성들에게 전하라고 하심.
* 선지서(17권), 선지자(16명)중에서, 예레미야를 제외한 모든(15명) 선지자는, [선택]을 이
야기함.“너희는 선택하라,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축복, 아니면 심판”-그러나 예
레미야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결정된 것 선포해야 하는 슬픔(몹시 울면서…)
-“바벨론의 침공은 하나님의 심판이다”바벨론은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이니, 그들이 침략
하더라도,그들에게 절대로 대항하지 말라고 함.이 말씀을 전할 때마다, 매국노(바벨론의
앞잡이)라고 비난 받았음. 여호야김(악한 왕)으로부터 굉장한 압박. 성전 앞에서 제자 바룩
을 통하여,급히 전하고 도망감.심지어 그의 동생/형제들까지도 미쳤다고 함. – 예레미야는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했는데,아무도 믿어주려하지 않았음.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 하늘과 땅을 연결시키는 사람 (선지자)(목사님)(말씀전하는
자): (렘1/5) ‘네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
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렘20/9절 이하…) ‘내가 다시는 여호
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
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그의 엄청난 고통이 글로 표현됨.하나님
의 말씀을 전한다는 것은, 자기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말할 수 없는 고통가운데 빠지는 것
임.
2) 포로귀환의 약속
(출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5)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6)- 포로로 끌려가지만, 소망을 주심.
선민사상 :우리를 특별히 택하신 백성이라는…세상과 다른 엄청난 축복을 주시는 것은 복
의 근원(통로)가 되라는 것인데,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못하였음. a)우리만 잘 살면 된다
고 하며,이방인을 개로 여기며…b)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못하여, 하나님으
로부터 받는 것에 실패.거룩하게 변하는 성화에 실패.세상과 똑같이 나 밖에 몰랐고, 나만
채우려고 하였음.
*사람이 짐승과 다른 이유:짐승은 나 밖에 모르며, 짐승은 절대로 주는 기쁨을 가질 수
없음.사탄은 끊임없이 우리를 짐승화.그러나 사람은 이웃에게 주는 기쁨을 누리게 하심.
남에게 주지 못하며,나만 축복 누리고 살려 하면,더 이상 하나님 나라의 의의 도구도 아
니요,하나님이 귀히 쓰이는 그릇도 아니므로,하나님이 깨 버리심. 예수 믿는 성도들에게
이것을 알려주시려는 것임. 이 그릇을 깨되, 그루터기는 남기심.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임.
벌을 주시되,완전히 죽이지 않으시고,깨어진 것이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 70년 만의 귀환 (놀라운 소식을 선포함)
3) 새 소망의 약속
- “새 언약” (렘31/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
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
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
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
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33)’- 이제는, 성령
으로 말미암아,구약으로부터 내려온 말씀을 마음 속에 두고(in your heart), 지킬 수 있는
능력,지혜를 약속하심.이제는 구원사역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육신의 혈통, 아브
라함,이스라엘 공동체 중심에서,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거듭난 한 사람 개인 각자 각자의
마음속에 찾아오셔서,교회라고 하는 우리공동체를 이루게 하심.We are being built
together in Jesus Christ. 너희는 지체이므로, 건물마다 연결하여, 성전을 이루어,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지어져야 하는 것으로,포로귀환 후 회당예배가 이루어짐.-교회의 예표
2. 포로의 실상
가. 정신적 고통
-성전이 없는 고통(예배드리지 못하는 고통)
· (시137)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않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1)’…
·포로로 끌려갔지만,다니엘(총리) 등 오히려 경제적으로는 윤택한 생활을 하였음. 사실 똑
똑한 사람들을 끌고 간 것임. 육체적 고통은 충분히 겪었음. 애굽 노예생활 400년, 광야생
활 40년, 사사시대 죄의 악순환, 단일/분열왕국 외세의 침입 등…>오직 예배 드리지 못하는
고통 뿐이었음.
나. 다니엘 (BC605년 1차 유수)
하나님은 얼마나 사랑이신가! 죄의 결과, 포로로 끌려가는 내 자녀들과 함께 (그루터기와
함께)하나님이 따라가심.다니엘과 함께하신 하나님!!
(단1장-6장) 예배(기도)하는 자의 승리
1) 믿음의 사람표시로 채식요구
-젊은이들이 유식한 사람들로,왕궁에서 훈련하는 생활을 하는데, 기름진 음식(우상에 바
친 음식)이므로 거절함. 믿음이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으로 예수 믿고 우리가 구원 받은
후,거룩하게 변화되는[의지의 결단]임. (성화의 과정)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한 것이 아
니고,다니엘이 의지적 결단을 한 것임.포로로 불려온 입장에서, 안 먹겠다고 하는 것, 죽
을 각오를 하는 것임,그 하나님만을 의지하기 위하여!! 믿음의 사람은 결단하는 것임. 의지
적 결단할 때,그 하나님이 도우시고,축복하셔서, 그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는 것임.
2) 우상의 꿈 해석 (단2장)
- 어떤 사람에게 vision이 해석되는가? 늘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 특정한 시간을 늘 그 분
께 드려 기도하는 자>세상과 구별되게 거룩하게 만드시고,그를 통해 하나님을 나타내심.
·앞으로의 역사가 어떻게 될 것인가?바벨론(망하고), 바사=페르시아(일어나서/망하고), 헬
라(일어나서/망하고), 로마:동로마,서로마(…) - 역사의 변천과정을 해석하여줌. 느브갓네살
은 굉장히 은혜 받음.하나님을 인정하고 알았지만,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아니었음. 오히
려 느브갓네살은 우상을 제작함.
3) 풀무불
- 사드락/메삭/아벳느고 (다니엘의 믿음의 세 친구)
· 왕을 상징하는 그곳에 절하지 않고, 다른 곳에 절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함. (단3/18)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
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겠다고 함. “그리 아니하실지라
도”진짜 믿음임.우리는 어느 정도까지 가질 수 있을까…하나님은 이미 계시고,영원히
살아계시고,내가 어떻게 되더라도(풀무불에서 건져내지 않으실지라도), 그분을 의지할 수
있는 것,그것이 믿음입니다.
4) 손가락글씨 (벨사살왕: 느브갓네살의 아들)
- 성전그릇(기명)으로, 술을 먹음. 밤중에 횃불이 환히 비추는 건너편 벽에 손가락이 나타
나 글씨: Mene Mene Tegel Ubarshin(바벨론은 이미 끝났다는 의미)-실제로 불과 50년 60
년 밖에 못 감.
·다니엘은 느브갓네살/벨사살/ 메데 다리오/ 바사=페르시아, 4대에 걸쳐 총리를 지냄.
5) 사자굴
- 메대왕 다리오
·자기의 삶을 통하여,날마다 믿음을 나타낼 때, 주위 사람들이 부러워함. 그 하나님 믿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를 보여주면,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함.
· “네가 그렇게 믿고 의지하는 그 하나님이 살려줄 것이라고 함”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천사의 울타리가 둘려짐.다윗은 항상 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이라
고 노래하였음 거룩한 구원의 . 과정을,신실하게 하나님께 의지하고, 삶을 통해서 왕들과 주
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니, 왕이, “너의 살아계시는 하나님, 그가 너를 사자굴에서 지켜줄 것
을 나도 믿는다” 라고 고백하였음. 이것이 엄청난 [전도]임. 포로의 상황에서도, 이방 왕들
에게 전도한 것임.
(단7-12장) (묵시문학을 통하여, 앞으로의 역사의 변천과정을 예언)
다. 에스겔 (BC595년 2차 유수)
*머리 좋고 똑똑,표현을 직설적으로 (성적인 범죄를, 아주 적나라하게 표현)
- 구약의 성령장
(보통 구약의 성령장을[요엘서]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성령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전한
것은 [에스겔서]임.
·이스라엘은 사명을 다하지 못해서 끝내 버리시지만,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메시야)
나올 것이라고 하심.메시야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성령을 보내실 것을 말씀하심. (겔
3/12) ‘때에 주의 신이 나를 들어올리시는데 내 뒤에 크게 울리는 소리가 들려 이르기를 여
호와의 처소에서 나는 영광을 찬송할찌어다 하니’ (겔8/3) ‘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
리털 한 모숨을 잡으며 주의 신이 나를 들어 천지 사이로 올리시고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이르시니 거기는 투기의 우상
곧 투기를 격발케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기도할 때/ 엎드릴 때 주님 계신 3층
천으로 들려 올라갈 때, 아래(이웃)이 보임. - 즉 위로 올라가야 아래 있는 나보다 못살고
가난한 이웃이 불쌍히 여겨지는 것임.
- (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엄청난 소망의 말씀을 주심.[너희 안에] 그
때야 율법을 지키게 되는 것임.– 하나님은 이제 구원의 사역을[참 왕(예수님)]이 오셔서,
새 영(성령)으로 말미암아, 말씀을 지키게 될 것이라고 하심. 우리는 유리하죠! 이스라엘 백
성들은 밖에 있는 말씀(돌판에 새겨진 것)으로 믿어야 했는데…오늘날 성도는 우리 안에 오
신 성령의 감동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휠씬 수월해졌음.
-이에 비해 다윗왕/요시아왕/히스기아왕 같은 유다의 믿음의 왕들도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붙들고 의지할 수밖에 없게 하신 것임. - 그들에게 고난이 없었다면
성령이 내주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렇게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없었을 것임.
- (겔37장) “마른 뼈 회복”: 포로로 끌려가서, 아무 희망도 없는 것 같지만, 생기가 들어와
서 마른 뼈가…큰 군대로 살아남. - 성령이 임재하면, 죽은 뼈 같은 소망 없는 존재도 살아
나는 것임.
- (겔47장)“성전문지방에서 나오는 생명수의 강”: 성령의 임재는 처음에는 발>종아리>무
릎>배까지 생수의 강물이 차서 수영하게 됨.내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나리라!
3. 포로시대의 유익
가. 회당예배 탄생
- 회당탄생/ 기도처(강가)
·예루살렘성전이 불타서,그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예배처소가 없어졌으니, 유대인은 10명
만 모이면,회당에 모여 예배 드리게 됨.하나님의 법궤와 제단이 없지만… 신약의 바울사
도도 전도여행 때,지중해의 안디옥을 출발하여,복음 전하기 위해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이
회당이었음.예수를 전하려니까,구약이 있어야 하는데, a) 구약을 통해 약속하신 예수그리
스도가 오셨다는 것을 증거해야하는데… b) 자기 동족을 너무나 사랑해서, 자기동족부터 전
하려고… 회당에서는 그 당시 율법을 잘 아는 사람은,누구든지 말씀을 전할 수 있었음.
빌립보에서는 회당이 없어서, 기도처(강가)에서 루디아여인을 만난 것이 나옴. 말씀 전했을
때, 세례 받고, 그 이후 그 집을 제공받아, 빌립보교회가 된 것임.
나. 성경을 기록
- 자신들의 identity (정체성)회복
· 70년 동안이니, 3대까지 내려갔다면, 왜 우리가 여기에 있는지, 우리가 누구인지, 이것을
해결하여야 하였음.
- 역대상/하: 1장부터 9장까지 족보임. 우리 이스라엘백성은 포로생활하지만, 우리 이스라
엘백성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이야기함.
- [이사야]등 선지서 기록: 성경을 쓰는 사람을 [서기관]이라고 하였음. 예수님 대 나쁜 사
람으로 기록되는데,이 당시에는 나쁜 사람 아니었음.하나님의 말씀을 끊임없이 기록하다
보니 하나님의 말씀을 제일 많이 알고,가르치는 사람이었는데,예수님 시대에는, 예수님을
대적하게 되는 irony…
IX 포로귀환
*하나님의 분명한 목적이 있었음.
1. 고레스칙령 (BC537년) vs 다니엘 1차유수 (BC605년) - 약70년 만의 귀환
- (사45/1-3)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
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
게 이르기를(1)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
고(2)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
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3)’
·고레스는 바사왕/페르시아왕임. 하나님은 이방인도 쓰신다는 것을 보여주심. 바벨론왕들은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을 알았지만,끝까지 믿지않았음.절대로 돌려보내지 않아서, 바사왕
고레스를 기름부어 쓰심. 2500년 전, 이란:이라크전은 하나님이 일으키셨음. 그때 하나님은
바사(이란)을 손들어주심. 그 백성을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주었으나, 오늘날의 이란은 회교
도 국가가 되어 불행함.
- 귀환 지연이유: a)경제적부요 b)예루살렘황폐화 c)가는 길 위험
2. 1차 귀환 (BC537년/ 지도자로 세우심: 스룹바벨)
- 목적: 성전재건
·예루살렘에 들어와서,겨우 찾은 것은 번제단 터임.
- 1년간 토대건축> 18년간 지연
a) 극심한 가뭄
b) 사마리아인의 방해
· 학개/스가랴를 통해“너희 뭐하러 왔느냐”고 나무라심. 한편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라고 격려하는 약속을 주심.
· BC722년에 이미 (북)이스라엘은 멸망하였으므로, 사마리아인은 포로로 끌려간 것이 아님.
이미 (북)이스라엘은 다른 사람으로 채워짐. 10지파는 없어짐. 이때부터 사마리아인을 업신
여기기 시작하였음.
- 20년 만에 성전건축 (제2성전: 스룹바벨성전)
vs (제3성전: 예수님 오셨을 때 헤롯왕이 지은성전)
·얼마나 초라했겠는가!그러나 오실 메시야를 위하여 지은 것임. 성전 터는 아브라함이 이
삭을 드렸었고,다윗이 타작마당이라고 하였던 모리아산임.이곳에서 주님이 십자가를 지셔
야 할 곳임.
3. 2차 귀환 (BC450년/ 지도자로 세우심: 에스라: 율법회복)
- 율법학교> 랍비(선생님)- 율법주의
· “안식일 성수”: 포로로 남의 나라에 사니까, 안식일이 없었을 때, 안식일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게 되어,안식일을 성수하려고 하는데,예수님이 오셔서, 안식일에 이삭을 줍지않나,
병을 고치지않나 하니까…예수님께 거스리는 역할하게 됨.
· 유대교 탄생: 엄격한 율법을 준수하여, 바리새인 양성.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포로생활
중에서,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라는 선한 동기에서 시작했는데, 참사랑이신
주님을 몰랐음.“너희는 너희 양이 우물에 빠졌을 때,생명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냐? 율법
대로 지키는 것이 중요하냐?”고 물으심.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며 나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심.
4. 3차 귀환 (지도자를 세우심: 느헤미야/성벽재건: 예루살렘성 회복)
- 느헤미야: 바사왕 아닥사드다의 술 맡은 관원 (오늘날: 청와대 의전수석…) 하나님의 법
궤가 있는 하나님나라의 수도회복이 그의 사명.
-유다 총독으로 부임-사마리아인이 끊임없이 방해>한 손엔 칼, 한 손엔 삽을 들고 성벽
쌓음.
· 성전건축/율법/성벽: 엄청난 고통이며, 엄청난 헌신이었음. 52일만에 성벽회복
* 남유다: BC586년에 멸망, 드디어 이땅에 성벽회복 되었는데, 이들의 믿음이 하나님을 떠
나게 됨.에스라는 장로들에게 이혼하라고 함.성전지었던 사람들이 현지인과 결혼하였으므
로…건물만 짓는 것이 아니라,이스라엘의 회복이므로…회개하고 이혼함.에스라서 후반
기에 기록됨.
* 문제는 BC537년에서부터 포로에서 돌아와 뜨거운 열정으로 성전 짓고, 말씀회복하고, 성
벽도 쌓았는데, 130년이 지나도, 오리라던 메시야가 오지않으므로… 겉으로 예배는 드렸고,
메시야 대망사상으로 기다렸으나,그들의 예배가 흐트러짐.“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
이 없어짐.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때…BC400년 경에 보내신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예배의 회복” 말씀하심. (말4/5-6)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
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5)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
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
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6)’ 구약전체 결론임.
- 말라기 선지 후 주님 오실 때까지 400년간 선지자를 이땅에 보내지 않고 침묵하심.- 예
수님오시기전의, 400년간 침묵시대. 비어있는 것 같지만, (단7장-12장)을 통하여, 꽉 채워
짐. 이것이 신약의 배경이며 중간사임.바벨론/바사 이후, 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
키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예언하심. 오늘날 역사(history)를 통하여, 우리가 알고있는 것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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