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 바닷물과 민물이 합수하면서 절경을 빚어낸 관광 명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깍은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래는 소가 누워 있는 형태라고 해서 쇠둔이라 불렀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만들어낸 쇠소깍의 깊은 물에는 손으로 줄을 당겨 이동하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교통수단인 테우가 떠다닌다
금호리조트앞 바다
신영영화박물관
위미바닷가 올래집 옥수수로 흑돼지 굽는집에서 흑돼지 오겹살을 점심에 먹었다.
맛이 담백하고 구수했다.
곤퍼스태풍으로 모든 배들이 항구로 다 들어왔다.
오후 2시이후에 태풍이와서 호텔에서 파도를 찍고 비속에서 저녁을 해물손칼국수와 만두로 먹었다.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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