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이 보내신 그분의 유일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우리는 구원받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우리는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계속해서 폭풍우를 경험합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우리가 얻은 구원을 또다시 새롭게 경험해야 합니다. 인생의 고난 속에서도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해야 합니다.
-이동원 목사의 ‘인생레슨’ 중에서-
체험 없는 신앙은 처음의 열정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처음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의 사랑을 깨달았던 감격의 순간도 일상에 묻혀 어느 새 기억으로만 존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에겐 매일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매일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지금보다 더 주를 알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험이 올 때 우리를 든든히 붙드는 힘은 예전에 알았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아닌 오늘, 우리 삶을 통해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