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진리 안에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충고하고 상담하고 칭찬하고 돌보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서로에게 진리를 말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팀 체스터의 ‘나도 변화될 수 있다’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거짓을 미워하시며 진리가운데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 분입니다. 때문에 믿는 자들 안에 거짓이 있다면 우리가 말하는 주의 진리는 결코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거짓으로 인해 교회의 본질이 흐려지고 상처받는 이들이 늘어나지 않도록 늘 경계하십시오. 형제의 아픔을 기도제목으로 포장하여 자기만족이나 교만의 틀로 삼지 않도록 늘 주 앞에 자신을 먼저 비춰보십시오. 습관처럼 내뱉는 사랑과 관심의 말이 사실 알맹이 없는 겉치레가 아닌지 살피고 참된 주의 사랑이 먼저 우리의 삶을 주장하도록 간구하십시오. 진리 안에 서로 자유함으로 교회의 빛이 곧 세상의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