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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행복은 늘 가까운 곳에/좋은 글 ♣
당신의 행복은 늘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파란 하늘을 보고 푸른 싹을 보면서
우리들은 늘 아름답다고 느끼듯이
우리 마음속에도 아름답게 들려오는
슈베르트의 쏘나타네 처럼 그런 편안함이 있다면
그것은 곧 아름다운 행복이라 믿습니다.
평화와 함께하는 행복은
그렇게 아주 멀리만 있는 게 아닌듯 합니다.
당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행복은 우리곁에 가깝게 또는 아주 먼
거리에 두고 있지 않나 합니다.
편하게 마음을 먹으면 가까이 그것도 아주
가까운 곳에서 행복이 방긋 미소 지으며
당신을 보며 이제야 찾았느냐고
비시시 웃으면서 당신 품에 안길 것이고
행복이 왜, 내게는 이렇게 멀리 만 있는가? 라고
반문을 하며 부정 할 때면 당신이 그토록
꿈꾸던 행복은 아마 수 광년 떨어진
은하계쯤 거리에 가 있지 않나 싶어집니다.
당신과 나 우리는 모두 공통인 행복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하여
남들의 행복을 보고 왜, 언제나, 나는,
이렇게 불행할까? 라고 편견 하며 남들의
힘들게 이루어 놓은 행복을 부정시 하면서
자기 자신을 좌절 해버리는 나쁜 습관은
독초를 당신 마음속에 키우고 있지 않나 합니다
남들 행복 또한 당신 눈에는 행복한 것 같지만
당신께서 행복하다는 그분들도 항상 불행이라는
그림자 또한 존재한다는 것 또한 아셨으면 합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물체가 크면 그림자 또한
크다는" 당연하고 평범한 진리를 잊고서
살고 있는 우리입니다.
그러니 모든 사람들은 똑같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생각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 누구나 평화를 추구하고 그 누구라도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 이 사람들이며 오늘 행복을 못 찾으면
내일은 행복을 찾고 싶은 게 모든 사람들의 꿈입니다.
당신이 그런 행복을 잡기 위해서는
당신이 갖고 있는 마음의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당신이나 저나
욕심을 버리지 못함에서 불행은 꽃을 피우고 반대로
행복은 멀게만 느껴지는 항상 안절부절 하는 그런
삶이라는 현실에 살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한 불행의 현실을 깨기 위해서는
당신이 내게 있어 난 참으로 행복합니다
당신이 내게 있어 난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같은 힘든 일을 해야 할 때는
제가 하겠습니다 하면 될 일을
당신이 먼저 가겠다 하면
내가 먼저 양보하면 될 일을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그러한 큰 뜻을 알면서도 행동으로는 이행치 아니하고
거꾸로 사람들의 과욕은 무한지대인가 봅니다
조건 없이 주기보다는 받기를 원하고
원하는 것 만큼 꼭 행운을 바라고
내가 손해 본다고 하는 일은 하질 않으면서
한순간에 너무나 많은 것을 얻어지길
원하니 말입니다.
그러기에
묘한 것이 행복이지요 이미 행복은 아주
가까운 당신 곁에서 살고 있는데도
행복을 발견하지 못하고 살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동안 당신께서 가슴에 품어 왔던 물욕의
마음들을 비우고 내 안에 작은 미소를 찾을 때
내가 꿈꾸어 오던 행복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행복이라 함은
이미 당신 가슴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행복으로 가는 문을 열으시지요
반드시 당신의 행복의 문은 열릴 것이고
열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당신의 행복을 빌면서...
- 출처: 김용호 홈 -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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