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자라자
(엡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우리 함께 “예수님처럼 자라자.”는 제목으로 은혜 받고자 합니다.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면 자라게 됩니다.
병아리도 자라면 닭이 되죠.
올챙이가 자라면 뭐가 돼죠? 개구리가 됩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자라야 합니다.
몸이 자라야 합니다.
만약 자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날마다 울고 넘어지고 기저귀 차고...
부모님의 근심거리일 뿐 아니라 자신도 불행일 것입니다.
역사상 키가 제일 작았던 사람 누구일까요?
세계기록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 최단신인 사람은
인도의 굴 모하메드(Gul Mohammed,1957~1997) 씨였습니다.
굴 모하메드는 키가 57cm (1피트10.5인치), 몸무게 17kg (37.5 파운드)으로
이는 기네스북 공식 기록입니다.
모하메드가 일하는 장면입니다.
키가 얼마나 작습니까?
현재 생존한 인물 중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남자'는 누구일까요?
네팔 17세 남성 카겐드라 타파 마가르(Khagendra Thapa Magar)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는 1992년 10월14일 생으로 네팔 서부 바그룽에서 태어났습니다.
나이가 만 17세이죠. 아래 장구치는 학생입니다.
카겐드라가 14세때 키가 50cm, 몸무게는 4.5kg였습니다.
그는 기네스북측에 세계 최단신 남성으로 신청을 했으나 만 18세가 되지 않아
연령 미달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인정된 세계 최단신 남성은 중국의 20살 허 핑핑 씨.
허 핑핑의 공식적인 키는 73cm입니다.
허 핑핑 씨는 현재 어느 신발회사의 구두 판매 홍보대사로 뽑혀 일하고 있습니다.
구두 선전을 위해서 윈도우에서 구두를 안고 있는 허 핑핑씨 모습입니다.
그 동안 조금 더 키가 커서 키 74.1cm, 몸무게 7kg입니다.
이제는 여자로 더 작은 사람을 보여 드릴께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녀입니다.
인도에 거주하고 있는 자이오티는 키 약 40cm, 몸무게 5kg의 소녀입니다.
책가방 속에 들어가고도 남을 몸입니다.
15세의 학생이라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체격이 작습니다.
이렇게 작은 것은 성장호르몬이 ?췄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이오티가 학교생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이 많은 학생이 아직도 엄마 품에 안겨 있습니다.
다행히 웃음을 잃지 않고 있지만
부모의 마음 얼마나 아프고 또한 본인 얼마나 힘들겠어요.
항상 아기 취급 받아야 하고 보통 사람들이 쓰는 물건 쓰지도 못하고
거인나라에서 사는 것 같을 것입니다.
우리 믿음도 자라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예수 앞에 나아올 때가 언제인데
지금도 의심하고 두려워하고 범죄하고 순종하지 못합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자기에게 고통입니다.
오늘 성경에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예수님처럼 큰 믿음으로 자라라고 말씀합니다.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라고 하였습니다.
범사란 모든 일입니다.
즉 모든 일에서 예수님만큼 믿고,
예수님만큼 사랑하고, 예수님만큼 담대하고,
예수님만큼 승리하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풍랑도 잔잔케 하셨어요.
예수님은 귀신도 쫓아내셨어요.
예수님은 죄인도 용서하셨어요.
예수님은 원수도 사랑하셨어요.
이처럼 예수님을 본 받아 믿음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몸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럼 가능한 일일까요?
가능하다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요?
오늘 읽은 엡4:15에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어요.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신앙생활 잘 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를 믿으면 우리도 순종할 수 있어요.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사랑할 때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순종하세요.
예배하는 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그러면 은혜가 임합니다.
그러면서 늘 본받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닮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몸이라면 예수님만큼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 만큼 자라십시다.
여러분 모두 예수님만큼
훌륭한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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