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도서 Q.T

인류의 불치병

미션(cmc) 2012. 10. 5. 12:37

인류의 불치병


인류는 불치병에 걸려 죽음을 앞두고 있는 존재와 같다. 죽음에 이르는 병, 그것은 암과 같은 육신의 질병이 아니다. 최근 의학의 발달로 암도 조만간 치유될 수 있다는 희망이 점점 커지고 있다. 언젠가 인류는 자신의 지혜와 능력으로 과거에 난치병으로 알려진 질병들을 정복해 나갈 것이다. 하지만 죄는 결코 그런 극복 가능한 난치병에 비유될 수 없다. 그것은 영원한 죽음에 이르는 치명적인 영적 불치병이다.
-이한수의 [바울복음의 숲길 산책하기] 중에서-

구약의 제사는 죄인 된 인간과 하나님과의 교통함의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속죄제나 번제를 통해 자기 죄에 대한 고백이 있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과해야만 깨끗하게 되는 죄, 의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영적 불치병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해결됩니다. 오늘 은혜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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