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마지막 날이 되어 내가 세상과 헤어질 때 내 속에 살아주십시오 -작자 미상의 ‘하나님께 드리는 노래’ 전문-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내 속엔 나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이 살아계셔야 하는데 내 생각 내 가치관 그리고 욕심까지, 내가 살아서 넘어가려다가 쓰러지는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주님이 들어오실 곳이 없는 내 삶을 고쳐주소서 ‘내 안목에 주님이 가득차고 내 언변을 주님이 지키소서 그래서 최후의 날까지 내 팔을 붙드시고 내 걸음을 아름답게 하소서’ 하고 고백하는 심령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