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장8절)
†주님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베들레헴 선교회 소식†
베들레헴 선교지 소식 2013년 5월 |
■ 저희들을 위한 기도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베들레헴에서 인사와 소식을 전합니다.
지금 베들레헴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5월 중순에 비가 오는 것은 23년 이곳에 사는 동안 처음 보는 기인한 일입니다, 어이했건 이곳에서 비는 생명과 같고 축복입니다. 여러 가지 이곳의 상황들이 쉽지 않은데, 좋은 일들이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위한 기도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베들레헴에서 인사와 소식을 드립니다.
■ 베들레헴 선교센타 소식
참으로 감사하게, 여러분들의 기도로 베들레헴 센타 공사는 은혜로 진행 중에 있고, 내부 칸막이 공사를 지난 주 마쳤습니다. 각 층별로 건물 내부의 모습들이 드러났고, 앞으로 본격적인 내부전기, 설비, 바닥, 창문, 벽공사 등을 시작해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내부 공사를 하기 전에 도난 방지를 위해 센타입구 현관문과 1층 각 창문 창살을 공사를 해야 합니다. 현재 전체 공정률이 약 4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내부 공사는 지금까지 외부공사와 달리 더 많은 수고가 필요합니다. 공사비도 더 들어가고, 일에 진척도 더딘, 더 많은 기도와 신경이 쓰이는 공사입니다.
■ 창설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센타 공사는 현재 내부 공사를 위해, 지하와 1층 문과 방범 창살을 제작 중에 있습니다, 오늘부터 일부 제작을 마치고 창살 공사를 시작 했습니다. 출입구 대문은 한국적인 분위기를 내기 위해 특별히 한국적인 문양을 넣었습니다. 출입문과 창살공사를 마치면 실내 전기공사와 설비 등 본격적인 내부 공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지금까지 외부공사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주님의 전적인 도우심과 역사하심, 그리고 많은 분들의 기도와 눈물겨운 헌신이 없었다면, 보아스의 뜰에 센타공사는 없었을 겁니다.
모두가 IMF 때 보다 더 어려운 때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이곳 베들레헴 보아스의 뜰에 이런 센타 공사를 할 수 있는지, 모두가 놀라고 있고, 저도 지금까지 이곳까지 오게 된 것에 놀라고 있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라고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여러 번 말씀을 드렸지만 이 마지막 때, 복음의 마지막 땅끝을 향한 주님의 특별한 간섭하심이라 믿습니다.
부탁을 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내부공사를 앞에 두고 여러분들의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들어간 공사비 보다 더 많은 공사비가 들어가야 합니다.
계속 공사가 멈추지 않고 진행될 수 있도록 동참 하여 주십시오. 솔직히 말씀 드리면, 공사를 하면서 경제적인 심적으로 힘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센타를 통해 주님께서 이루어가실 역사를 믿습니다, 센타가 연 건평 632평입니다, 내부를 분할 해 보니 생각 했던 것 보다 규모가 상당히 넓습니다. 좀 더 계획적으로, 주님이 허락하시는 대로 부분적으로 내부공사를 진행하려 합니다. 일단 옥상과 3층 숙소 동부터 시작해서 아래 층으로 문화원과 예배당공사를 하려합니다. 센타의 각 부분들을 나누어 공사 할 수 있도록 부분적으로 공사에 참여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체는 힘들지만, 나누어 함께 만들어 가면, 지금까지 그랬듯이 주님의 역사로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숙소 동을 통해 이곳에 오시는 분들과 성서의 땅을 더 많이 알기 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베들레헴 예수님 태어나신 곳에서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 가족 상황을 알리면서 함께 기도를 요청합니다!
-. 작년에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한 큰 아들 시몬이가 주님의 기적 같은 은혜로 이번 학기를 잘 마쳤습니다, 두 번의 큰 수술을 통해 왼팔이 많이 나았습니다, 약 95%정도 나았고, 흉터가 크게 남아있지만,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 중에도 생명에 지장이 없이 건강할 수 있게 된 것은 너무나 큰 은혜입니다, 시몬이를 위해 기도와 염려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과 함께 있는 사무엘도 이번 달 말에 8학년을 마칩니다, 어려운 지역에서 아랍현지인들과 쉽지 않지만, 잘 견디고 열심히 하여 좋은 성적으로 학년을 마치게 됩니다, 참으로 대견 합니다.
-.부족한 제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사역자 모임의 회장직을, 여러 사역자들의 도움으로 지난 상반기 일들을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사역자 포럼, 광야 기도회, 매달 월례회, 매주 기도회, 부활절 행사 등등 바쁜 일정들이었지만, 사역자회가 은혜로 성장해 감에 감사를 드립니다, 섬기는 자세로 잘 직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 중요한 부탁이 있습니다, 센타에서 함께 동역할 사역자들을 위해 비자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합니
다, 현재로서는 쉽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군 당국으로부터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이곳에서 사역하는 사역자들이 비자 문제로 추방을 당하고 이곳을 떠나는 사례들이 빈번해 지고 있는 상황 속에, 저희 센타에 기적의 은혜를 베푸셔서 비자 쿼터를 받을 수 있도록, 군 당국자들의 마음을 감동 시켜 주시도록 제발 기도로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내일부터 일주일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열리는 스코틀랜드 장로교 교단 총회에, 처음으로 예루살렘 교회를 대표하여 총대로 참석을 합니다, 총회에 참석을 해서 많은 것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 해 주십시오, 제가 당뇨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고, 무릎 관절이 있습니다. 오 창임 사모는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불면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건강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꼭 좀 기도 해주십시오. 자녀들이 말씀 안에 잘 자라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바로 자랄 수 있도록, 학업들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베들레헴 사역자 강 태윤, 창임, 시몬, 사무엘 드립니다.
농 협: 119-02-569885
예금주: 강점석 베들레헴선교회
※. 후원 후 전화를 꼭 주십시오.
한국 연락처
010-4755-4727 (베들레헴선교회 부회계 강 점석 장로)
010-3139-2421 (베들레헴선교회 간 사 조 흥복 목사)
현지 연락처: 강 태윤
070-7562-0868(인터넷폰)
972-545-683176(핸드폰)
972-2-275-7220(집전화)
블로그:http://blog.daum.net/joyhous
'선 교 > 베들레헴선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들레헴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0) | 2013.07.14 |
---|---|
베들레헴 선교지 소식 2013년 7월 (0) | 2013.07.06 |
베들레헴 선교센타 공사 현황 (0) | 2013.05.06 |
베들레헴 선교지 소식 (0) | 2013.02.01 |
■ 2013년 계속되는 베들레헴 선교센타 공사 (0) | 201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