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예배 기도 예문
◆ 예문 1
우리를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고 ( ) 성도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늘나라에 가진지 ( )주년 되는 날이기에
사랑하는 아들, 딸, 며느리 그리고 고인의 혈육들이 모여서 고인이 사시던 집에서 추모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이 추모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과 사랑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 모인 유족들 각자가 고인이 살아계실 때 모습을 생각하면서 못다 한 효도를 반성하며,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여기 유족들이 이제 어른이 되어 자식을 낳고, 키워보고, 나이가 들면서
( ) 님에 대한 거룩한 사랑과 자식들 모르게 흘리신 눈물을 늦게나마 깨닫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떠나신 고인의 자리가 얼마나 높고, 넓고 깊은 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 ) 목사님께 기름 부으사 이 자리가 경건한 자리가 되게 하시고,
가족들이 외롭지 않게, 그리고 신앙적으로 어려움이 닥치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고,
믿음의 가문이 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예문 2
우리를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5월은 가정의 달이고 어버이날이 있는 달입니다.
이 땅에서 ( )년을 사시는 동안 ( )남( )녀의 자식들을 양육하시고,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사시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고 ( ) 성도님이 하늘나라에 가신지 어연 ( )주기가 되는 날이기에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들과 여러 분야의 인사들이 고인이 안장되어 있는 ( )의 아름다운 선산에서
추모예배를 드리고자 모였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세상 사람처럼 고인을 생각하며 슬퍼하기 위해 모인 추도식이 아니라,
고인을 사모하여 그리워하고, 자식들 간에 화목과 우의를 깊이 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추모식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지난 ( )년 동안 가족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슬픔과 절망의 어두운 그늘 속에서도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추모예배를 드리는 중에 고인이 이 땅에 계실 때 자식들에게 주신 교훈을 기억하게 하시고,
어떤 일을 하시다가 가셨는지, 어떤 소원을 가지고 살아가셨는지, 고인의 삶을 회고하고,
고인의 음성과 유언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올바른 신앙의 삶을 다짐하는 기회로 삼게 하옵소서.
고인이 살아계실 때 모습을 생각하면서 못다 한 효도를 반성하며, 늦게나마 눈물로 깨닫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 ) 목사님께 능력을 주셔서, 이 자리가 경건한 자리가 되게 하시고,
신앙생활에 역경이 닥치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고 믿음의 가문이 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생을 누리고 있는 산자와 먼저 하늘나라에 가신 고인에게 하늘의 영원한 복락을 허락 하옵소서.
고인의 믿음과 그 행실을 보고 그를 본받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고인의 삶을 영원히 이어가며 하나님의 뜻을 이 땅위에 널리 전하는
새로운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예문 3
우리를 존귀하게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슬픔과 절망의 어두운 그늘에서도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고 ( ) 님을 오래 전에 하나님께서 하늘나라로 불러 가신 그 날이기에 이곳에 여러 가족들이 아름다운
추모예배를 드리고자 모였습니다.
고 ( ) 님이 사랑하시든 몇몇 가족들은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어 참석 못했습니다만 하나님과
( ) 님께서 기쁘게 이 예배를 받아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추모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과 가족들 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각자가 고 ( ) 님이 살아 계실 때의 모습을 생각 하면서,
다하지 못한 효도를 반성하며, 우리의 불효와 효성이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 )남 ( )녀를 낳으시고 일제 치하와 한국전쟁 때문에 고생하면서도
( ) 님을 가문의 명예인 국가의 높은 관직에 당선시키셨고,
후손들을 하나님 말씀 가운데 훌륭히 양육시키시고,
결혼시켜서 하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국가와 사회의 인재로 활동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모인 유족들은 이제 어른이 되어서야 ( ) 님의 거룩한 사랑과 자식들이 알게 모르게 눈물 흘리신 고생을
늦게나마 깨닫게 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자리가 경건한 자리가 되게 하시고, 믿음의 가문이 될 수 있는 은총을 베풀어 주옵시고,
하늘의 영원한 복락을 허락하여 주시오며 고 ( ) 님의 거룩한 삶을 천대 자손까지 이어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건강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당신이 사랑했던 며느리가 이 날을 기억하고,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하였습니다.
며느리의 건강을 축복하여 주시고, 외롭지 않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예문 4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주셔서 슬픔과 역경과 병환 가운데서도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오늘은 이미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고 ( ) 성도님께서 하나님의 품으로 불려 가신 그날을 맞이하여
추모하는 예배로 모였나이다.
고인에게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신 것을 감사드리며,
이날까지 고인의 유족과 고인이 사랑하셨던 많은 분들을 믿음 안에서 붙들어 주시고, 이끌어 주신 것을 감사드리나이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여기에 모인 가족들 모두에게 하늘의 은총을 베풀어 주사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게 하옵소서.
주님이 우리와 동행하심을 믿음으로 확인하고, 새 소망으로 넘치게 하시며,
절망과 슬픔에 빠진 이들에게는 눈을 들어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땅 위의 헛된 것들을 보고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삶의 모범을 보이시던 고인을 추모하며, 그의 신앙심과 믿음을 본받게 하시옵소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예문 5
인간의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슬픔과 절망의 어두운 그늘 속에서도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일찍이 고 ( )님을 하나님의 나라로 불러 가신 그 날이어서 유족들과 관계된 모든 이들이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용서의 하나님!
우리가 고인을 통한 아버지의 큰 뜻을 헤아릴 수 없어 그 뜻을 펴지 못한 우리의 부족을 고백하옵니다.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고인에게 다하지 못한 정(효도, 우정, 신의 등)을 생각하며 우리의 부족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여기의 우리들, 죽은 이나 산 이들 모두에게 하늘의 영원한 복락을 허락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고인의 삶을 영원히 이어가며
하나님의 뜻을 이 땅위에 널리 펴는 새로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예문 6 숭고한 꿈과 비전 잊지 않게 하소서
우리들의 삶을 섭리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시고 우리를 위해 영원한 안식처를 준비하시고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안식할 수 없는 저희에게 생명을 주시고 영생을 누릴 수 있는 영광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립니다. 오는 이 시간 사랑하는 故 하용조 목사님의 추모일을 맞이하여 그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를 되돌아 볼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하 목사님을 황망 중에 떠나보내고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과 모든 성도들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시고 하나님 안에 감추어진 소망을 발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세월은 흘러도 떠나가신 하 목사님에 대한 추모의 정은 더욱 더 간절하게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예지력과 통찰력과 실천력으로 26년이란 세월 동안 오늘의 온누리교회를 세우고 부흥시키기 위하여 온몸을 바쳐 애쓰고 수고하신 목사님, 사도행전의 바로 그 교회를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민족을 제자삼기 위한 Act29의 비전을 이루기 위하여 마지막 남아있는 한 방울의 진액까지 쏟아버리고 홀연히 우리 곁을 떠나가신 목사님 너무나 그립습니다. 고인께서 가지셨던 그 숭고한 꿈과 비전을 남은 우리들이 잊지 않게 하시고, 다 이루지 못한 뜻을 성취해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옵소서. 어느 시인은 임종을 맞이하여 이렇게 노래하였습니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다가신 고인께서는 잠시 왔다가 가는 소풍과 같은 인생, 들의 풀과 같고 아침 안개와 같은 인생이지만 그 짧은 세상살이 동안 수많은 역살로 이루며 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켰습니다. 고인의 삶을 본받아 우리도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아름답게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늘 추도예배를 드리는 우리에게 인생의 실체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그네 길을 마치면 미련 없이 떠나야 할 이 세상, 이 땅에 집착하지 않는 것은 우리에게는 돌아갈 본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부르실 때 모두 놓고 가야할 이 세상 것들을 움켜쥐고 분주히 살아가기보다 영원히 섞지 않을 하늘나라를 위해, 주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좀더 충성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홍정길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이 땅에서 비록 나그네 인생을 살고 있지만 하늘 영광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살길 원하는 유가족과 온누리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어지는 이동원 목사님과 이어령 교수님의 추모사를 통하여 그리운 고인의 생전의 모습을 다시한번 느끼는 기쁨을 주시옵소서. 영원한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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