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 멕시코 시티 선교사 ; 양 주 림 일자 : 2016년 1월 9일
2016년 병신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많은 복을 누리시길 기도 합니다.
주님과 함께 희망과 기도의 소원을 품고 힘차게 출발 하셨지요?
북한의 “수소탄 발사” 라는 경악스런 행동에 세계가 놀라고 고국은 긴장감을 가지고 생활 하겠군요.
친부모를 공개 처형하는 IS 들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서운 집단, 이슬람교도들의 한국 정착에 긴장감을 가지고 기도 하게 됩니다.
멕시코는 여성 시장이 당선된 하루 만에 피살을 당했습니다.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30대 여성 시장 이었습니다, 정,관계 인사들 약 100 여명이 피살되는 멕시코도 불안 하긴 마찬 가지입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니 한인들도 야 밤 도주하는 일들이 자주 발생 하고 있고 피해 한인들은 발 만 구르고 있는 아픈 현실이 이민사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멕시코의 선교 사역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감사 한일들은 )
●라울 목사님 섬기는 여호와 이레 교회는 주님의 은혜로 예배와 주일 학교 사역을 잘 하고 있습니다.
라울, 베로니까 목사님 부부는 호하까 ,산미겔 지역 고향 복음화를 위해
열심 하고 있으며 11시간을 밤새 달려서 첩첩 산골 부족 마을에 세워진 교회 입당식 예배를 올려 드렸습니다. 1시간 30분을 걸어야 교회에 도착할 수 있는데 섬기는 성도들이 귀하고 소중합니다.
언어가 달라 부족 들 간의 소통이 어렵지만 전통의상으로 부족을 표시 하고 집단으로 모여 살고
쌀과 동물의 피로 만든 죽이 전통 음식이지만 쉽게 먹을 수 가 없습니다.
●다이빗 목사님 섬기는 아구아 비비 (생수 ) 교회 입당식이 있었습니다.
본당 건축이 완공되어 입당예배를 드리며 년 말을 기쁘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가옥들이 정착을 위해 들어오고 있어 부흥을 위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6일에는 전기 설비 설치를 위해 똘루까 지역 에 가서 전기재료들을 사왔습니다.
장거리를 다녀오는 동안 눈에 통증과 어지럼증이 있어 만원 전철 안에서 쓰러질 뻔했지만
무사히 집에 도착 할 수 있어 감사 했으나 눈의 충혈과 어지럼증은 계속되었습니다.
섬기고 있는 신학생들의 교회들은 성탄축하 예배로 한해를 마감하고
신년 예배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출발 하였습니다.
2016년도 5월24일부터 30일까지 한국에서 독신 대회를개최합니다
회장의 직임을 잘 감당하고 독신선교사님들을 잘 섬길수 있도록 재정후원을 잘 확보 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선교사 가 건강하여 고산지역에서도 사역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2016년 1월 9일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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